애니메이션이 코미디계도 석권. 일본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전개

애니메이션이 코미디계도 석권
일본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전개
일본의 애니메이션은 해외에서의 높은 평가를 포함해 세계 중에 많은 팬이 있다. 하나의 문화로서 성숙한 일본 애니메이션은 이미 다음 스텝을 밟고 있다. 그 무대는 「오와라이」라고 하는 코미디 분야이다. 어떤 애니메이션에서의 소재인지 모르면 웃을 수 없지만, 알고 있다면 대 박소! 그러한 아슬아슬한 상황 속에서 누구나가 아는 명작 애니메이션부터 최근의 애니메이션까지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은 애니메이션도 포함하여 폭넓은 소재를 다루는 “애니메 게이닌(애니메이션 코미디언)”이 활약하고 있다.
애니메이션을 개그의 소재로 활용하는 등 기발한 발상의 “애니메 게이닌” 마에다 노보루(前田登)씨. 자타공인의 애니메이션 성우 오타쿠인 그에게 애니메이션 개그에 대한 견해를 들었다.
일본의 애니메이션은 해외에서의 높은 평가를 포함해 세계 중에 많은 팬이 있다. 하나의 문화로서 성숙한 일본 애니메이션은 이미 다음 스텝을 밟고 있다. 그 무대는 「오와라이」라고 하는 코미디 분야이다. 어떤 애니메이션에서의 소재인지 모르면 웃을 수 없지만, 알고 있다면 대 박소! 그러한 아슬아슬한 상황 속에서 누구나가 아는 명작 애니메이션부터 최근의 애니메이션까지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은 애니메이션도 포함하여 폭넓은 소재를 다루는 “애니메 게이닌(애니메이션 코미디언)”이 활약하고 있다.
애니메이션을 개그의 소재로 활용하는 등 기발한 발상의 “애니메 게이닌” 마에다 노보루(前田登)씨. 자타공인의 애니메이션 성우 오타쿠인 그에게 애니메이션 개그에 대한 견해를 들었다.
애니메이션에 빠져들게 된 계기는?
초등학생 때 오타쿠였던 5살 위의 형과 애니메이션을 보러 간 것이 계기라고 할 수 있죠. 어른이 되고 나서는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에 빠져 있었고, 성우에 대해 관심을 두기 시작한 것은 10년 전 부터입니다. 『신세계 에반게리온』 이후부터는 심야 애니메이션도 보게 되었습니다.
매주 어느 정도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습니까?
주 60~70편 정도. 녹화하고 있는 하드 디스크가 비명을 지르고 있다고 할까요(웃음). 일로 녹초가 돼도 하루에 3~5편은 봅니다. 보고 있다가 피곤해 지면, 「휴식!」이라고 하고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위성방송)「애니막스」를 봅니다(웃음). 그러니까 이미 알콜중독이 아닌 “애니중독”인거죠(웃음).
애니메이션 소재의 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제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어떻게 전달하면 좋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애니메이션 성우계의 이벤트 사회에서 애니메이션의 소재로 개그를 하니까 반응이 매우 좋았습니다. 「이런 이벤트에서는 오타토크(오타쿠 토크)가 먹히는군! 여긴 내 홈그라운드임이 틀림없다」라고 생각하고 하기 시작했죠. 『신세계 에반게리온』의 이카리(碇) 신지처럼 얘기한다면 「나는 여기에 있어도 괜찮다(僕はここにいていいんだ)」라는 식이죠(웃음).
애니메이션 소재 개그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만자이(漫才)에도 애니메이션 소재를 넣었지만, 과거의 매니저가 반대했습니다. 그래서 애니메이션 소재의 개그를 할 수 있는 장소를 직접 찾기 시작했죠. 그게 단독 라이브 『노보루카제(登風)』입니다. 애니메이션 성우계 이벤트의 사회자로 출석해서 손님에게 「저도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답니다」라고 먼저 기억해주기를 바라며 어필을 하는거죠. 관객석을 향해서 「오타쿠」라고 말하게 될 때까지 7~8년은 걸렸습니다. 「너도 그렇구나!」라고 관객석으로부터 반응이 나오기 시작하면서부터 오타구로서 인정받기 시작했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소재 만들기는 어렵지 않나요?


금후의 전망은?


현재, 일본 애니메이션은 2차원인 텔레비전을 뛰어넘어 콩트라고 하는 3차원의 개그 무대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금후도 멈추지 않는 진화를 기대할 수 있는 미디어로서 주목된다.
[프로필]
마에다 노보루(前田 登)
1970년 6월 4일 출생. 오사카 출신. 1990년에 아라이 요시유키(新井義幸)와 콤비 “하리켄~즈(はりけ~んず)”를 결성. 동년 8월에 데뷔. 요시모토 흥업(吉本興業)소속. 애니메이션을 지나치게 좋아해서 애니메이션 이벤트의 사회나 성우 등 다수의 애니메이션 관련의 일을 갖고 있다.
1970년 6월 4일 출생. 오사카 출신. 1990년에 아라이 요시유키(新井義幸)와 콤비 “하리켄~즈(はりけ~んず)”를 결성. 동년 8월에 데뷔. 요시모토 흥업(吉本興業)소속. 애니메이션을 지나치게 좋아해서 애니메이션 이벤트의 사회나 성우 등 다수의 애니메이션 관련의 일을 갖고 있다.
DVD「하리켄~즈 마에다 단독 오타쿠 콩트 라이브 노보루카제(登風)」발매 중!

수록시간: 본편 133분 + 특전 영상
[출연] 마에다 노보루(前田登)(하리켄~즈), 오리카사 후미코(折笠富美子), 시미즈 아이(清水愛), 신타니 료코(新谷良子)등
3,675엔 (세금포함)
판매원: YOSHIMOTO R and C CO,. Ltd.
[작품소개]
개그계 처음이라고 할 수 있는 오타쿠에 의한, 오타쿠를 위한, 오타쿠 콩트 라이브 DVD. 통상의 오와라이 감각으로는 이해 못 할 깊이 있는 애니메이션 및 캐릭터 성우를 소재로 관객석을 들끓게 한 장면을 빠짐없이 수록. 신타니 료코, 오리카사 후미코, 시미즈 아이라는 호화로운 성우진을 게스트로 초대하여 같이 콩트를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