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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elo Summer Live 2014 -ONENESS-" 특집 10주년 애니서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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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의 애니송 이벤트라고 하면 역시 "Animelo Summer Live(이하 애니서머)". 현재 활약중인 애니송 가수, 애니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유닛이나 성우부터 누구든 한번 쯤은 들어본 적 있는 레젼드 애니송 가수, 애니송과 인연이 있는 J-POP 아티스트까지, 최신작품은 물론 그리운 히트 작품까지 세대를 초월한 애니송 페스티벌로 발돋움한 애니서머. 작년에는 3일간 약 81,000명이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 모여 들어 대성황 속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특집 기사에서는, 올해로 10년이 넘은 애니서머의 역사와 매회 기대되는 볼거리, 이벤트 등을 소개해 드립니다.

■애니서머의 시작부터 진화

 2005년 7월 10일.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Animelo Summer Live 2005 -THE BRIDGE-"로 시작한 애니서머. 제1회는 하루동안 개최되었으며, 참가 아티스트 또한 14팀이였습니다.
2006년, 2007년은 일본 부도칸으로 장소를 변경하여 개최. 그리고 2008년부터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2DAYS로 개최. 참가 아티스트 수도 34팀으로 2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작년 2013년부터는 더욱 더 확대되어 3DAYS간 개최. 티켓 또한 즉각 매진. 참가 아티스트는 56팀으로 늘어나, 바야흐로 세계 최대급 애니송 페스티벌로 그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5시간 연속! 한 스테이지에 계속해서 등장하는 아티스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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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페스티벌의 경우, 보통은 무대가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중간 중간 스테이지 교체 시간을 기다린 뒤 아티스트들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애니서머의 큰 특징 중 하나는, 한 개의 스테이지에서 한 번의 휴식시간을 제외하고는 계속해서 무대가 이어진다는 점. 나오는 순번이나 연출 또한 틈이 없고 위화감을 느낄 새도 없습니다. 애니송의 세계관을 무너뜨리지 않도록 면밀히 계산되어, 보고 있으면 결코 질리지 않는 무대가 펼쳐집니다. 또한 잘 알지 못하는 아티스트나 애니송이 나오더라도 관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노력이 곳곳에서 느껴집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대단한 것은 그러한 무대 연출에 답하는 관객석. 아티스트의 무대에 맞춰 야광펜을 흔들기도 하면서, 객석 또한 하나의 연출 역할을 톡톡히 하며 회장을 일체감있게 만들어 줍니다. 유일무이한 음악 페스티벌이라고 말할 수 있겠죠!

■오프닝도 애니서머에서만 볼 수 있는 콜라보로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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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서머의 또다른 볼거리 중 하나는 바로 오프닝. 평소에는 절대 만나 볼 수 없는 조합의 아티스트들이 매회 콜라보를 연출하며, 회장을 뜨겁게 달굽니다. 지금까지 오프닝의 콜라보에 등장한 아티스트로는 미즈키 나나, 오쿠이 마사미, 쿠리바야시 미나미, 치하라 미노리 등 그 날의 중심이 되는 아티스트가 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애니송 팬에게는 절대 놓칠 수 없는 무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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