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케이온!(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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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주 듣는 「케이온(けいおん)!」. TV애니메이션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어떤 내용? 왠지 궁금하지만 본적은 없다・・・. 이런 애니메이션은 좀・・・. 이라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당신에게 「케이온(けいおん)!」이 어떤 이야기일까? 캐릭터의 소개, 불러일으킨 사회현상등을 기초로 「케이온(けいおん)!」의 매력을 소개합니다.
케이온!의 원작은 4컷 만화
원작 만화 「케이온(けいおん)!」은 4컷 만화 잡지 《망가 타임 키라라》에서 2007년 5월호 부터 연재 개시. 단행본은 1~4권으로 누계 250만부에 달하고 있습니다.


대인기 TV시리즈
만화의 인기를 얻어 스타트한 TV애니메이션 시리즈는 「럭키☆스타」나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라는 수 많은 모에(萌え)계 애니메이션을 대히트 시켜온 교토 애니메이션(통칭:쿄애니)가 직접 만들고 있어 모에(萌え) 요소가 가득합니다. 우선, 모에(萌え)계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남자를 끌어당기는 이유의 하나로서 「남자 금지」를 들 수 있습니다. 설정이 여자고등학교라는 것도 있습니다만, 스토리상 남자 캐릭터가 한명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물론 연애 이야기도 전혀 없습니다. 그런 순결한 여자 아이끼리 깔깔거리고 있는 것을 히죽히죽거리며 보는 것이 이 애니메이션의 즐기는 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단순한 모에(萌え) 애니메이션과 조금 다른 것이 「케이온(けいおん)!」. 감독을 시작으로 제작 스테프가 대부분 여성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 전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모에(萌え)계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여성이 본 여자 아이의 귀여움이라는 시점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또, 패션이나 과자, 디저트나 소품등 여성만의 가능한 자그마한 조건이 있어, 모에(萌え)계를 좋아하는 남자뿐만 아니라 여성으로 부터의 지지가 높은 것도 「케이온(けいおん)!」의 특징입니다. 그리고 잊어서는 않되는 것이 “노래”. 주제가나 삽입곡의 CD가 오리콘차트에서 상위에 랭크인하는 등 「케이온(けいおん)!」의 인기를 확고하게 하였습니다.
2009년 4월에 방송이 시작되, 상기와 같이 대인기 애니메이션이 된 「케이온(けいおん)!」은 주인공・히라사와 유이(平沢唯)와 4명이 고등학교에 입학해, 부원이 없어 폐부 직전의 경음악부를 재 시동시키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했습니다. 시리즈 중반의 제 8화에서 4명은 2학년에 진급, 후배 나카노 아즈사(中野梓)의 입부를 기회로 밴드 이름은 「방과후 티타임」으로 결정. 메인 캐릭터 5명이 다 모인 것으로, 새로운 재미를 더 해 갑니다.
제 1기만으로 팬이 만족할 것도 없이 시작한 것이 제 2기 시리즈 「케이온(けいおん)!!」. 유이(唯)들은 3학년, 아즈사(梓)는 2학년이 되,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수험이나 졸업이라는 테마에도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 시리즈에서의 즐거운 분위기는 변하지 않은 채 졸업을 가까이 두었던 시기 특유의 안타까움이나 무상함도 그려지게 되어, 최후의 학원제 라이브를 그린 제 20화 「또 다시 학원제!」나 최종회 「졸업식!」등,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걸작 에피소드가 차례차례 탄생했습니다.
여기서 애니메이션도 원작도 일단 완결을 보입니다만, 2011년 봄부터는 원작의 연재는 재개. 그것도 유이(唯)들의 「대학편」와 아즈사(梓)들의 「고등학교 편」이 2개의 월간지로 병행해서 진행되는 것으로, 팬의 뜨거운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리고 12월 3일에 영화 「케이온(けいおん)!」이 공개! 이제부터 또 새로운 움직임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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