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n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책이 각지에서 실시되고 있습니다. 이벤트와 점포의 운영 상황은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하여 주십시오.

asianbeat 후쿠오카현이 운영하는 팝문화 다언어 웹사이트

  • facebook
  • twitter
  • Instagram

TIGER & BUNNY ???(1/2)

Previous  |  
TIGER & BUNNY 란? & 캐릭터 소개
'TIGER & BUNNY'란 무엇인가? 라는 의문에서 시작되어, 우선 애니메이션 원작스토리나 인기의 비밀, 등장 캐릭터 등을 소개하겠다. 그것에 입각하여, 원작이 극장판인 '劇場版 TIGER & BUNNY-The Beginning-'으로 어떻게 이어져가는지를 '劇場版 TIGER & BUNNY-The Beginning-'의 스토리 페이지에서 해설한다.

기본 STORY

taibani_story.jpg
무대는 거대도시 ‘슈테른빌트’. 이 도시는 다양한 인종과 민족이 모여 살고 있으며 그 중엔 ‘NEXT’라고 하는 능력자도 존재한다. 과거엔 NEXT에 대한 편견과 박해도 있었지만 현재는 평화롭게 시민과 공존하고 있다. 그 평화에 가장 큰 기여하는 하고 있는 건 NEXT능력을 사용하여 도시를 지키는 히어로다. 물론 히어로들에게도 제각기 일상 생활이 존재한다. 스포츠 선수처럼 기업 히어로 사업부에 소속되어 스폰서 기업의 로고를 달고 사건 해결과 인명구조에 나선다. 그런 히어로들의 모습은 인기 TV프로그램인 ‘HERO TV’에서 중계되며 활약에 따라 받는 히어로 포인트로, 그들은 순위를 다투고 있다.
현재 슈테른빌트에서 활약중인 한 명의 히어로, 와일드 타이거 (카부라기 T 코테츠 / 鏑木・T・虎徹)는 철 지난 베테랑 히어로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기물파손도 마다하지 않는 어설픈 열혈한으로 인기는 하락세로 아슬아슬한 상황에 놓여있다. 그런 와일드 타이거에게 내려진 회사의 새로운 명령은 바로 신인 히어로인 버나비 브룩스 Jr와 콤비를 결성하는 것. 능력은 뛰어나지만 건방진 버나비와 고집쟁이인 코테츠. 과연 두 사람은 콤비를 잘 해낼 수 있을까?

‘TIGER&BUNNY’ 인기의 비밀

2011년 방송되어 대히트 한 ‘TIGER&BUNNY’ (줄여서 ‘T&B’ 혹은 타이버니 등). 초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때론 망설이고 때론 실패도 하는 히어로들의 모습에 공감대를 형성시키고 애니메이션 팬 외에도 많은 인기를 모았다. 특히 베테랑이지만 경력은 안타깝기 짝이 없는 주인공 와일드 타이거와 실력은 있지만 건방진 신인인 버나비와의 콤비는 남녀 모두에게 화제가 되었다.

타이버니만의 새로운 점!

①USTREAM과 트위터 등 인터넷상에서 불이 붙은 새로운 인기 형성
총 시청자수가 1화에선 약 3000명 정도였지만 마지막화에선 약 93,500명까지 증가! 게다가 반다이채널에서 1~13화를 1주일간 무료 공개하면서 120만 시청자를 기록했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약 70%를 보유중인 대 미디어인 반다이채널에서도 120만이라는 수치는 매우 경이적이다. 또한 매주 토요일 MBS 방송 직후 트위터 트렌드 ‘HOT 워드’의 10위 이내는 ‘TIGER&BUNNY’ 관련 키워드가 독점, 2011년 6~9월 공식 해쉬 태그에선 월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8월31일 기준으로 공식 트위터 팔로워수는 85,000명을 넘어섰다(참고로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는 16,000명).
②스포츠를 보는 듯한 엔터테인먼트!
범죄로부터 도시를 지키는 히어로들의 활약을 중계하는 ‘HERO TV’는 애니메이션상의 시민들에게 있어서 마치 ‘스포츠 관람’과 같은 엔터테인먼트다. 그 열기는 현실에서도 마찬가지로 애니메이션이 방영될 때마다 트위터상엔 타이버니팬들의 수많은 코멘트가 올라온다. 그야말로 현실과 가상세계를 오고 가며 기존에 느낄 수 없었던 즐거움을 선사한다.
③실재 기업 스폰서 로고를 달고 싸우는 히어로들
각사의 히어로 사업부에 소속하여 몸에 스폰서 로고를 달고 활약하는 히어로들. 슈테른빌트의 히어로들은 사건해결과 함께 포인트를 획득하며 연간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히어로는 MVP가 된다. 마치 F1과 프로스포츠 선수와 같은 생활을 하는 히어로들이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은 바로 히어로 슈트에 새겨진 실재 기업의 로고 덕분이다. 예를 들어 주인공인 와일드 타이거는 소프트 뱅크와 패밀리 마트, 버나비는 반다이와 아마존의 로고가 달려있다.
ブルーローズwhats用.jpg
와일드 타이거와 친한 록 바이슨은 TV시리즈 때부터 어깨에 ‘규카쿠(牛角)’란 로고를 달고 있으며 팬들도 ‘규카쿠’를 그대로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 실제로 방송 전부터 기업들에게 히어로들의 스폰서를 모집하는 상업 활동도 이루어졌으며 이러한 ‘캐릭터 플레이스먼트’는 일반 기업과 애니메이션 업계에 새로운 움직임으로 작용하여 다양한 매스컴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팬이 아닌 일반 사람들도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인기에 한 몫을 더했다.

앞으로의 타이버니!

극장판 프로젝트에 대해
먼저 극장판 개봉에 앞서 7월부터 소셜 게임과 스마트 폰 게임 어플리케이션이 발매됬으며 9월엔 반다이남코에서 PSP용의 'TIGER&BUNNY 온에어 잭!'을 발매!. 그리고 8월엔 전 17공연의 무대판 ' TIGER & BUNNY THE LIVE'도 열렸으며 일본의 히어로를 배출하기로 유명한 재팬 액션 엔터프라이즈(JAE)도 참가하여 'TIGER&BUNNY'의 세계를 널리 알렸다. 그리고 2013년엔 팬들이 기다리던 극장판 제2탄도 확정된 만큼 'TIGER&BUNNY'의 열기는 계속 될 것 같다!
캐릭터 소개는 이쪽으로!
(c)SUNRISE/T&B MOVIE PARTNERS
Previous  |  

WHAT’S NEW

EDITORS' PICKS

  • 허영만 화백의 후쿠오카 순례
  • 아오키미사코(青木美沙子)의Timeless Trip in Fukuoka
  • f4dd4b016d540e__1399447386_114.153.28.158.jpg
  • 특집

PRESENTS

진행 중인 경품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