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고교 멤버 인터뷰 ~ 제 16회 채채~（2/2）

'너희들과 만나기 위해 난 여기에 있어' 고마워(>　<)

Q : 채채씨와 호흡이 맞는 코스플레이어는 누구인가요?

채채 : 베이징에서 처음 사귄 친구는 코스플레이어 koko씨와 천협위씨입니다. 청두(成都)에 돌아온 뒤엔 마음이 맞는 멋진 친구들이 가득 생겼습니다! 정말 모든 친구들이 고마워요. 너무 좋아서 만화 속의 말을 빌려 말하자면 '너희들과 만나기 위해 난 여기에 있어'. 고마워(> <)

Q : 채채씨는 흑천공작실에서 많은 작업을 담당하고 계실 것 같은데 자세히 알려주실 수 없나요?

채채 : 주로 비디오 편집과 후반부 작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준비를 서로 협력하면서 해나가고 있습니다.

Q : 코스프레에 대한 생각에 대해 묻겠습니다! 자신이 코스프레를 통해 얻은 것, 혹은 잃은 것은 어떤 것이 있나요?

■'NANA'의 코마츠 나나(小松奈々)

채채 : 코스프레는 현재 옛날에 비해선 대중들의 인식이 개선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국 코스프레는 아직까지 비주류의 문화인 만큼 아직도 대다수의 시선은 따갑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위해 정열을 쏟을 수 있는 것은 가장 큰 즐거움이자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코소프레를 통해 많은 것을 얻었지만 덕분에 시간을 전부 쓰고 말았습니다.

Q : 코스프레 이외의 다른 취미는 무엇입니까?

채채 : 가장 큰 취미는 소설을 읽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만화, 음악입니다. 한마디로 취미가 많아서 언제나 시간이 부족합니다.

올해는 코스프레를 시작한지 10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기념으로 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의 C.C.

Q : 소문에 의하면 최근 채채씨도 '선검기협전 5'를 하고 계신 듯한데 좋아하는 캐릭터는 누구인가요?

채채 : 용명화릉파입니다! 감정을 밖으로 표출하지 않고 말수도 적은 캐릭터지만 매번 대사에 감명을 받아서 제 모에 포인트와도 아주 일치하는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Q : 독자 여러분에게 앞으로의 코스프레 계획에 대해 알려주실 수 있나요?

채채 : 올해의 계획은 전반적으로 고풍 의상이 될 예정입니다 :) 올해는 코스프레를 시작한지 10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기념으로 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Q : 저희들의 독점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독자 여러분 및 채채씨의 팬 여러분들께도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채채 :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전 앞으로도 좋아하는 코스프레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채채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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