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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 고교 멤버 인터뷰 ~제17회 황정상, 낙낙~
TOP 고교 멤버 인터뷰 ~제17회 황정상, 낙낙~(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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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TOP 고교 코스튬 플레이어 -낙낙-
Q:낙낙씨의 인터뷰는 처음이군요! 반갑습니다!
낙낙 : 처음 뵙겠습니다. 낙낙입니다. 저를 아시는 분은 아마 많지 않을 겁니다. 304사단(소속되어 있는 코스프레 서클)의 여러분들과도 알고 지낸 지 2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전 애니메이션, 만화책, 게임을 좋아하는 오타쿠로 사실 코스프레보단 게임을 자주 합니다.
지금까지 한 코스프레 캐릭터도 많지 않습니다. 하하하. 처음 알게 된 건 304의 팀장입니다. 당시, 대학교 4학년이었던 제가 처음 참가한 봉사활동에서였죠. 그 땐 가끔씩 일본에서 온 코스플레이어들의 통역을 맡고 있었는데 같은 이벤트에 304도 초대받은 터라 거기서 팀장에게 스카우트 당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야 말로 바로 운명석의 문(슈타인즈 게이트)에 의한 선택이 아니었을까요.
낙낙 : 처음 뵙겠습니다. 낙낙입니다. 저를 아시는 분은 아마 많지 않을 겁니다. 304사단(소속되어 있는 코스프레 서클)의 여러분들과도 알고 지낸 지 2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전 애니메이션, 만화책, 게임을 좋아하는 오타쿠로 사실 코스프레보단 게임을 자주 합니다.
지금까지 한 코스프레 캐릭터도 많지 않습니다. 하하하. 처음 알게 된 건 304의 팀장입니다. 당시, 대학교 4학년이었던 제가 처음 참가한 봉사활동에서였죠. 그 땐 가끔씩 일본에서 온 코스플레이어들의 통역을 맡고 있었는데 같은 이벤트에 304도 초대받은 터라 거기서 팀장에게 스카우트 당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야 말로 바로 운명석의 문(슈타인즈 게이트)에 의한 선택이 아니었을까요.

■' 호빗' 레골라스
아참, 이번의 ‘어둠의 숲’은 2번째 콜라보레이션 작품으로 첫 작품은 두근거림으로 얼굴이 붉어질 정도인 작품 ‘Petshop of Horrors’였습니다. 처음 황정상을 알게 된 건 꽤나 오래되었는데, 런런왕(중국 최대의 커뮤니티 SNS)에서 본 전국 미스터 캠퍼스 TOP10이란 앨범에서였습니다. 설마 이 뒤에 진짜로 전설의 미스터 캠퍼스와 함께 코스프레를 하게 되다니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운명석의 문(슈타인즈 게이트)에 의한 선택은 실로 무섭군요!(웃음)
Q:이번 작품을 촬영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하셨나요?
낙낙 : 사실 특별히 준비한 건 없었지만 우연히 ‘호빗’을 본 직후였기 때문에 그 때의 두근거림이 멈추질 않아서 집에 돌아온 뒤 바로 ‘반지의 제왕’을 다시 한 번 재감상했습니다.
Q:촬영할 때 힘드셨던 점은 있으셨나요?
낙낙 : 의상과 소도구, 화장 등은 철저하게 준비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순조로웠습니다. 하지만 야경을 찍기 위해 산을 오르거나 나무를 끌어안는 장면도 있었기 때문에 꽤나 시련을 겪었습니다.
Q:이번 촬영 기획의 계기는 무엇인가요?
낙낙 : 레골라스라는 캐릭터는 저 혼자만으로는 하고 싶어도 왠지 하기 힘든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팀으로 하겠다고 황정상이 팀장이 말하긴 했지만 아무대로 용기가 잘 나질 않아서 한참을 고민했었습니다(이 캐릭터가 너무나도 인기가 높아서 말이죠). 하지만 결국 이렇게 하게 되었습니다.
Q:마지막으로 앞으로의 코스프레 계획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낙낙 : 당분간은 특별한 계획이 없습니다. 역시나 시간이 부족해서 말이죠! 그 이유는 아직 보지 못한 방송도 쌓여있고 게임도 하고 싶고, 그리고 다시 한 번 해보고 싶은 작품도 많아서... 어쩌지 어쩌지!? 아아아~~ 방송 보러 갈래요! 그럼 실례 하겠습니다!
Q:이번 작품을 촬영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하셨나요?
낙낙 : 사실 특별히 준비한 건 없었지만 우연히 ‘호빗’을 본 직후였기 때문에 그 때의 두근거림이 멈추질 않아서 집에 돌아온 뒤 바로 ‘반지의 제왕’을 다시 한 번 재감상했습니다.
Q:촬영할 때 힘드셨던 점은 있으셨나요?
낙낙 : 의상과 소도구, 화장 등은 철저하게 준비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순조로웠습니다. 하지만 야경을 찍기 위해 산을 오르거나 나무를 끌어안는 장면도 있었기 때문에 꽤나 시련을 겪었습니다.
Q:이번 촬영 기획의 계기는 무엇인가요?
낙낙 : 레골라스라는 캐릭터는 저 혼자만으로는 하고 싶어도 왠지 하기 힘든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팀으로 하겠다고 황정상이 팀장이 말하긴 했지만 아무대로 용기가 잘 나질 않아서 한참을 고민했었습니다(이 캐릭터가 너무나도 인기가 높아서 말이죠). 하지만 결국 이렇게 하게 되었습니다.
Q:마지막으로 앞으로의 코스프레 계획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낙낙 : 당분간은 특별한 계획이 없습니다. 역시나 시간이 부족해서 말이죠! 그 이유는 아직 보지 못한 방송도 쌓여있고 게임도 하고 싶고, 그리고 다시 한 번 해보고 싶은 작품도 많아서... 어쩌지 어쩌지!? 아아아~~ 방송 보러 갈래요! 그럼 실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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