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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고교 멤버 코스플레이어 인터뷰~제7회 훼이얀(非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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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TOP고교 코스플레이어:훼이얀(非言)

5년 넘게 코스프레를 해 온 훼이얀씨는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낸다고 합니다. 자신이 마음에 든 코스프레는 평소의 수배 이상으로 정열을 쏟아서 끊임없이 완벽한 작품들을 완성시켜 왔다고 합니다.

훼이얀씨는 캐릭터를 보다 충실하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주변으로부터 ‘그녀의 코스프레는 진짜’라며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훼이얀씨는 언제나 ‘아직은 진짜엔 미치지 못한다. 좀 더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말합니다. 이처럼 자신의 코스프레가 보다 진짜에 가까워지고 싶어하는 마음가짐이 끊임없이 그녀를 진화시키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질문(이하 Q) : 처음으로 한 코스프레 캐릭터는 뭔가요? 그 당시의 추억도 알려주세요.

훼이얀(이하 A) : 처음으로 한 코스프레 캐릭터는 블리치의 소이 폰(碎蜂)입니다. 당시엔 폭발적인 인기였습니다. 처음으로 스테이지에 섰을 때는 다리도 떨리고 이래저래 미숙한 티를 많이 냈었죠(웃음). 모두랑 같이 소도구를 만들거나 대사를 연습하는 나날들은 정말 힘든 일도 많았지만 지금 생각하면 모두 즐거운 추억들이었습니다.

Q : 코스프레를 시작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A :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충분히 나타내기 위해서는 캐릭터의 경험이나 심정 등을 체험해서 그 인물자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자기만의 방법으로 캐릭터를 해석해서 사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XD

Q : 코스프레를 통해 얻은 최고의 기쁨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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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LS’의 미코시바 쇼타(御子柴笑太)
A : 물론 많은 추억과 경험을 함께 해온 친구를 얻은 것입니다. 코스프레라고 하는 3차원의 세계에서 가장 큰 버팀목이 되는 것은 물론 같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분석하거나 추억을 공존하는 것은 정말로 즐겁고 귀중한 일입니다.

정말로 좋아하는 캐릭터는 안이한 마음으론 불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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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타를 프로듀스’의 코타니 노부코(小谷信子)
Q : 특별하게 마음에 둔 캐릭터는? 그리고 그 캐릭터를 코스프레 하고 싶으신가요?

A : 슬램덩크의 미츠이 히사시(三井寿)입니다. 어릴 적부터 좋아했어요. 하지만 난이도가 높을 것 같은 인상이 있습니다. 특별하게 좋아하는 캐릭터는 안이한 마음으로 해선 안 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언젠가 꼭 해보고 싶습니다.>V<

Q : 어떠한 조건들이 모이면 좋은 코스프레 작품이 완성될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A :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진심으로 그 작품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작품을 이해하고 동시에 그 작품을 사랑하는 친구가 있다면 다 같이 준비를 할 수 있겠죠(의상 뿐만이 아닌 소도구에서 스테이지, 촬영에 필요한 준비 등을 포함해서). 그러면 분명 좋은 작품이 완성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를 계속 보시려면 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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