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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고교 멤버 코스플레이어 인터뷰~제7회 훼이얀(非言)~(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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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일 수 없을 때 까지 코스프레를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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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의 디노(10년 후)
Q : 가장 만족한 캐릭터는 무엇입니까? 이유도 가르쳐주세요.

A : 사실 만족한 캐릭터는 잘 모르겠습니다. 작품을 만들 때 마다 부족함을 느끼기 때문에 언제나 향상심을 가지고 임하고 싶습니다.

Q : 코스프레를 언제까지 계속 하실 건가요?

A : 지금까지 쉬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습니다. 움직일 수 없을 때 까지 코스프레를 하고 싶어요. -3-

Q :바깥에서 촬영한 작품도 많습니다만 구경꾼들이 많을 땐 긴장하거나 하지 않나요?

A : 코스프레를 막 시작했을 당시엔 바깥에서의 촬영은 역시 많이 긴장했습니다. 특히 주변 사람들이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볼 땐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을 정도였으니까요. 하지만 횟수를 거듭할수록 익숙해졌습니다. 캐릭터 그 자체가 되고자 마음먹고 움직이면 정말 그 캐릭터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거든요. 그렇게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타인의 시선은 아무렇지도 않게 되었습니다(웃음).

본인 뿐만이 아닌 다른 코스튬 플레이어들에게도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Q : 코스프레를 해오면서 느낀 것들에 대해 알려주세요.

A : 여러분들이 코스프레 같이 의외로 마이너한 것에 관심을 가져주어서 정말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의 응원이 없었다면 전 코스프레에 대해서 이해할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코스프레를 취미로 가진 친구도 만들 수 없었겠죠. 그리고 열심히 작품을 해석하는 일의 즐거움도 느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저의 작품을 응원하고 좋아해 주었으면 하는 것도 물론이지만 주변의 다른 코스튬 플레이어들도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 : 제작에 참가한 책 ‘meltdown(노심융해를 중심으로 한 코스프레 책)’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세요.

A : 이 meltdown에 참가하기로 마음먹은 뒤 작품을 어느 정도 찍은 뒤에 겨우 출판하기로 결정 되서 그 뒤도 1년 이상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모든 의상과 도구, 배경제작 등의 준비는 물론 PV촬영도 겸행 하였습니다. 편집이나 마무리의 작업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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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의 훼이얀(非言)씨
저에게 있어선 첫 영상작품으로 제작 스태프 전원이 정말 분발해 주었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멋진 작품이 완성되어서 저희들에게 있어 커다란 한 발자국을 내딛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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