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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제 6회 제이돌(JDoll)~(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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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보고준비하면서 여러 가지 경험을 해본 것 같아요

    Q : 코스프레 이외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A : 원래는 모으는 것을 좋아했어요. 립스틱, 모자, 구두 등 나름 열심히 모아보았고 꾸미는 것 또한 좋아하는데 요즘은 벽화작업을 하고 있어요. 재능기부로 이곳 저곳 다니며 벽화를 칠하는 작업을 하는 것인데 새로운 곳도 많이 알게 되고 여러 사람들을 만날수 있어서 매우 즐거워요.

    Q : 코스프레를 통해 얻은 것은 무엇입니까?

    A : 여러 가지 경험을 해본 것 같아요. 정말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보고 준비하면서 이런 저런 재료도 써보고 촬영할 때 정말 여러 가지 일도 많았네요. 다 좋은 추억이고 좋은 경험인 것 같아요.
    カオスオンライン_アカシャ1インタビュー.jpg■카오스온라인- 아카샤
    Q : 코스프레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A : 그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이 아닐까요?
    코스프레라는 게 게임이나 만화,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모방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는 그 캐릭터와 얼마나 닮았고 얼마나 어울리는가를 가장 중요시 생각해요^^

    Q : 의상을 제작할 때 특별한 비결이라도 있으신가요?

    A : 아직 저는 의상을 제작하는 것 이 미숙해서 특별한 비결은 없어요. 어려운게 있으면 자주 인터넷으로 찾아 보는 편이고, 코스어 아자(미유코)에게도 자주 도움을 청한답니다^^
    Q : 코스프레에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A : 그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아닐까요?
    그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있으면 힘들더라도 열심히 하게 되더라구요. 제가 했던 코스프레중에 '카오스온라인'의 아카샤 라는 캐릭터가 있는데요. 준비시간이 정말 촉박했어요. 의상부터 소품까지 준비하는데 딱 3일이 걸렸는데, 만든 시간으로만 따지면 18시간이 안 되는 거예요. 오전에는 사정이 있어서 밤에만 의상과 소품을 만들었거든요. 근데 힘들어서 대충할까... 하다가도 정말 아끼는 캐릭터기에 어중간하게 하기는 싫고 포기하기도 싫었어요. '죽어라 해보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니까 3일밖에 준비를 하지 못했지만 정말 잘 나온 것 같아요^^
    54645653名称未設定 1のコピー.jpg■나세 미츠키-경계의 저편
    Q : 일본의 애니메이션 코스프레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무엇입니까?

    A : 가장 최근에 한 코스프레인데요. '진격의 거인'의 미카사 코스프레가 가장 마음에 들어요^^ 사진사분들이나 같이 코스프레했던 분들도 너무 좋았고, 오랜만에 정말 즐겁게 촬영도 하고 사진도 너무 좋게 나온 것 같아요.

    Q : 해외 코스프레 이벤트에 참가한 적이 있습니까? 그 감상 등 가르쳐주세요.

    A : 필리핀 2번 태국 1번, 해외 코스프레 이벤트에 나갈때마다 너무나도 좋아해주셔서 정말 놀라요. 준비기간도 짧고 떨려서, 무대에서 실수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실수하는 것도 귀엽다고 생각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정말 감동받았어요. 그리고 필리핀 행사에 갔을 때에는 생각지도 못하게 많은 선물을 받게 되었는데, 매우 소중히 아끼고 있답니다.
    특히 '슈퍼마리오'의 요시 인형은 제 침대 위에에서 이제는 없어선 안될 것 중 하나가 됬어요^^

    Q : 앞으로 해보고 싶은, 혹은 할 예정 코스프레를 가르쳐 주시겠습니까?

    A : 클레이모어를 4년전쯤 했었는데, 다시 준비해서 더 멋지게 할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분장도 하고 갑주도 더 열심히 만드려고 노력 중입니다.

    Q : 좋아하는 코스프레와 주목하고있는 코스프레는 있습니까?

    A :우타프리(노래의 왕자님) 코스프레와 진격의 거인 코스프레를 평소에 너무 좋아합니다. 저는 남자캐릭터가 잘 안 어울려서 직접 하지는 못하고 자주 사진으로 보는데요. 우타프리 코스프레 하신 분들이나, 진격의 거인(특히 리바이) 코스프레는 정말 자주 챙겨보고 있습니다.
    Q : 후쿠오카나 다른 일본 지역에 가보신 적은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인상은 어떠셨나요?
    A : 일본은 가까우면서도 자주 가보지 못 한 것 같아요. 도쿄 여행을 갔었는데 하라주쿠 거리도 너무 좋았고 온천도 너무 좋았어요. 온천이라고 해도 제대로 온천만 즐길 수 있는 곳은 아니었고, 관광 코스였는데도 매우 좋았답니다. 특히 음식들이 너무 맛있었어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이번에는 하나비 불꽃축제를 보고싶네요.

    Q : 마지막으로 독자와 팬 여러분들께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A :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영광이에요.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고 앞으로도 좋아하는 코스프레를 즐기며 열심히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高坂穂乃果ラブライブインタビュー.jpg■코우사카 호노카(우리들은 지금 ver.) - 러브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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