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 제 12회 사메키（2/2）

처음에는 반대가 심했어요. 가족내 갈등이 깊어졌지요.

■'길티크라운' 오우마 슈

Q:가족들은 사메키 님이 코스프레를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처음에는 반대가 엄청 심했어요. 그때문에 가족내에서도 자주 싸움이 일어나고 갈등이 깊어졌죠. 코스어들 모두 공감할 거예요. 그렇지만 제가 워낙 열심히 활동해서 점점 내버려두는 방향으로 변한 것 같아요.><

Q:평소에는 어떤 모습을하고 있습니까?

갸루 스타일이나 연상녀 스타일이 많아요. 반짝이는 색채의 로리타 스타일도 좋아하지만 별로 안어울리는 것 같아서요.

하고 싶은 것이 많이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여러 분야에서 해보고 싶어요!

Q:코스프레 외에도 평소의 취미는 무엇입니까?

음악감상, 노래 부르기, 그림 그리기 등이 있어요. 또는 만화를 읽거나 게임을 하거나 인기 구체관절인형(BJD)의 사진을 찍거나 해요. 그 외에도 친구들과 수다를 떠는 것도 좋아하죠^^ 또... 자는 것, 애완 고양이 괴롭히기도 좋아해요.(웃음) 평범한 취미가 하나도 없네요!

Q:앞으로 해보고 싶은 캐릭터가 있나요?

남성 캐릭터를 해보고 싶어요. 멋진 남성 캐릭터는 저에게 있어서 최대 도전이에요. 그리고 무기를 든 캐릭터도 해보고 싶어요. 사실 메카무스메를 좋아해서 기회가 된다면 그런 캐릭터를 해보고 싶어요.

■'이누×보쿠SS' 로로미야 카루타

Q:앞으로 어떤 활동 계획입니까?

하고 싶은 것은 정말 많아요. 별로 시간이 없어서 포기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여러분야에서 활동해보고 싶어요(웃음)

Q:마지막으로 코스어들과 팬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코스프레를 오랫동안 해왔지만 지금도 사진을 보면서 저 스스로를 "음...그럭저럭이네"라고 생각해요. 저를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에게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할테니 계속해서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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