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제6회 -랸 -（2/2）

'십이국기'를 좋아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라쿠슌'입니다.

Q : 코스프레 이외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랸 : 연애소설을 쓰는 것과 일본무용을 배우는 것입니다.

Q : 평소엔 어떤 복장을 하고 계시나요?

랸 : 굉장히 수수합니다. 어른스러운 패션이라고 생각해요. >_<

Q : 평소엔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랸 : 광고인쇄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일이란 건 정말 즐겁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네요.

Q : 코스프레 외엔 평소 무엇을 하고 지내시나요?

랸 : 소설을 읽거나 가족과 외출을 나가거나 합니다.

Q : 좋아하는 애니메이션과 캐릭터에 대해 알려주세요.

■평소의 랸씨

랸 : ''십이국기'를 좋아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라쿠슌'입니다. 라쿠슌은 항상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해야 하는 일을 생각하는 즐거운 사람입니다. 또 동물에서 사람으로도 변신할 수 있구요. (뭔가 주제를 벗어난듯한...)

코스프레에서 중요한 건 역시 품격과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트라이크 건담소녀

Q : 좋아하는 코스플레이어나 주목하고 있는 코스플레이어는 있으신가요?

랸 : 특별히 주목하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뛰어나신 분이나 캐릭터와 쏙 닮으신 분들은 전부 좋아해요.

Q : 앞으로 도전하고 싶으신 일은?

랸 : 현재 딱히 열정적으로 도전하고 싶은 캐릭터는 없네요.

Q : 장래의 계획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랸 : 최근 몸 상태가 안 좋아져서 건강에 더 신경을 쓸려고 합니다.

Q : 해외의 코스프레 이벤트에 참여하신 적은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소감도 말씀해주세요.

랸 : 일본에서 개최된 '세계 코스프레 서밋'에 참가한 적이 있습니다. 대만도 다른 나라에 꿀리지 않지만 일본은 개그맨들도 코스프레를 즐기고 있는 걸 보고 코스프레가 한 쪽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사람들이 즐기고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Q : 마지막으로 코스프레 팬들에게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랸 : 코스프레에서 중요한 건 역시 품격과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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