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코스프레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알려주세요.

인터넷을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인터넷에서 좋아하는 캐릭터를 찾아볼 뿐이었는데, 그 떄 코스프레에 대해서 알게되고 서서히 빠져들었답니다.

Q.：처음 참가한 이벤트에서 코스프레한 캐릭터는 무엇인가요?

첫 이벤트에서는 'HUNTER×HUNTER'의 키르아 조르딕을 코스프레했습니다. 하지만 굉장히 예전 일이라서 사진이 남아있지 않아요. 처음 코스프레를 한 것은 'RAVE' 하루 글로리입니다.

Q.：어떤 캐릭터를 좋아하시나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말로는 표현할 수 없지만 'FINAL FANTASY VII'의 루퍼스 신라를 좋아합니다. 왜일까요...캐릭터가 좋아서 그런걸까요...?

Q.：코스프레를 하면서 즐겁다고 느끼는 순간은 어떤 때인가요?

다양한 의상을 입고 캐릭터를 연기할 때죠. 굉장히 흥분해서 실제로 그 캐릭터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껴요. 또 이벤트에 참가하면 저와 같은 세계관을 가진 새로운 친구를 만날 수 있는 점도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