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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Q 멤버 히메사키 아미 토크쇼 리포트(2/4)

    다른 지역의 친구들을 후쿠오카에 데려왔을 때, 모쯔나베는 무조건 맛있기 때문에 절대 실패할 일이 없어요.

    ab: 그럼 지금부터는 후쿠오카에 대한 이야기를 좀 나눠보고 싶습니다. 일단 아민씨도 후쿠오카 출신이시죠?

    히메사키:네, 맞아요. 태어난 곳도 자란 곳도 후쿠오카이고 지금도 후쿠오카에 살고 있어서 잘 못 타는 비행기를 타고 도쿄로 찾아왔어요.(웃음)

    ab: 그럼, 후쿠오카에서 추천하는 숍 등은 있나요?

    히메사키:제가 처음 초등학교 때 포인트 카드를 만든 게 “만다라케”입니다. 후쿠오카 중심부에 있었기 때문에, 좁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엄청 많이 진열되어 있는 물건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면 두근두근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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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 그렇군요. 아시안비트에 “후쿠오카 오타쿠맵”이라는 코너가 있는데, 키타텐진이라는 지역에 오타쿠 숍이 모여있잖아요.

    히메사키:“토이콜렉터”라든지 제가 잘 가는 곳이에요. 오야후코 거리에 있는 “토라노아나”도 자주 가요. 가면 맘이 편해지는 곳이라,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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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 후쿠오카라고 하면, 역시 먹는게 맛있는 걸로 유명한데요. 아민이 가장 좋아하는 후쿠오카 음식은 무엇인가요?

    히메사키:모쯔나베에요! 모쯔나베는 후쿠오카가 자랑하는 음식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요. 후쿠오카는 생선도 신선하고, 처음 후쿠오카에서 밥을 먹은 사람들은 “후쿠오카 밥 진짜 맛있다!”라고 꼭 말하시기 때문에, 후쿠오카현민으로서 굉장히 기쁘죠.

    ab: 후쿠오카의 명물이라고 하면, LinQ의 라이브도 있잖아요.

    히메사키:매주 토요일, 텐진 베스트 뎅키의 11층 베스트 홀이라는 곳에서, 12시부터랑 16시부터 2번 라이브를 하고 있어요. 주말 4번은 항상 라이브를 하고 있기 때문에, 꼭 와주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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