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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시마신문기자 아유사 쇼오코씨가 보는 「마치☆아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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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아소비」는 많은 사람들에게 지지되어온 이벤트이다. 행정에 민간, 그리고 많은 지역의 팬에 의하여 성장해온 인상이 강하다. 그런 「마치☆아소비」를 1회째부터 계속 쫓아온 한명의 신문기자가 있다. 도쿠시마에서 태어나, 도쿠시마에서 자란, 과거 6회의 이벤트를 쫓아온 그녀가 보는 「마치☆아소비」란 어떤 것일까

신뢰관계가 있기 때문에, 매력적인 이벤트로 성장하고 있다

asianbeat(이하ab):아유사씨가 느끼는 「마치☆아소비」의 매력이란?

아유사:「마치☆아소비」의 매력은 크게 나누면 「회유성」,「의외성」,「친밀함」의 3가지가 있어요.


①「회유성」
산이 있고 강이 있고 상점가가 있는 동네의 강점을 최대한으로 살려, 방문자는 아니메 뿐만 아니라 「동네에서 놀기」「동네를 놀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②「의외성」
어떤 이벤트도 같은 것을 계속하면 방문자는 반드시 질리기됩니다.「마치☆아소비」는 매일, 새로운 단면의 콘텐츠가 추가되고, 기본의 이벤트도 버전업하여 「내방자를 질리게 하지 않는다」하는 주최자의 의지를 느낄수 있습니다. 당연한 것이지만, 실제로 그렇게 하는 이벤트는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성우와 술래잡기」나「게릴라라이브」등, 돌발적인 이벤트의 개최에 방문자는 정말 신선하게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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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마치바시히가시공원에서는 많은 이벤트가 개최되었다
③「친밀함」
장내 정리나 입장규제등이 최저한으로 되어있어, 게스트와 방문자의 물리적・심리적 거리가 매우 가깝운 이벤트입니다. 게스트와 방문자가 회장내에서 스쳐지나가며 말을 주고 받는 광경은 드물지않습니다. 어떤 운영스텝은「익숙한 방문객을 발견하면 『수고하십니다』『안녕히가세요』라고 말을 걸게 되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과거 6회, 이벤트의 모습을 속보로 보내는 「여기만의 신문」을 발행했던 저도 마찬가지입니다.「마치☆아소비」에서는 방문자와 운영자의 사이에 어느정도의 〝신뢰관계〟가 형성되어 있다고 느낍니다. 신뢰해가며 규제는 하지 않아요. 신뢰받고 있기때문에, 이벤트를 거품으로 하는 행위는 하지않아요. 이벤트 규모가 커져고 이런 「친밀감」이 지속할지 어떨지, 앞으로의 열쇠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근저에 있는 것으 도쿠시마의 「접대정신」일지도 모르겠네요.

ab:왜 젊은이들이 마치아소비에 모인다고 생각합니까?

아유사:「대도시에 있는 것이 있고, 대도시에 없는 것이 있다」라는 것일까요. 도쿄발와 도쿠시마발이 잘 결합된 〝하이브리드・이벤트〟라고 생각해요(웃음)그리고 특집으로 할만한 것은, 운영자의 정열이네요. 비지니스 이전에「방문자가 기뻐하고 만족해서 돌아갔으면 한다」는 왕성한 서비스 정신이 있네요. 근저에는 시코쿠 도쿠시마만의 「접대」의 정신이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ab:마치아소비가 도쿠시마에 가져온 것은?

아유사:1회째의 이벤트에서부터 1만2000인의 관객이 있어, 그 후에는 매회 2만~2만5000인의 집계관객이 있었어요. 「러키☆스타(사이타마현)」이나「서머워즈(나가노현)」등, 각지에서는 아니메를 활용한 이벤트를 실행하고 있는 지자체가 늘어가고 있습니다만, 어느 통계에 의하면 「마치☆아소비」의 경제효과는 3억엔을 넘는다고도 하기때문에,「마치☆아소비」가 짊어지는 역할은 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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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외로서 배부되고 있는 「여기만의 신문」

[INFO]

[PROFILE]
아유사 쇼오코 /사단법인 도쿠시마신문 편집국 경제부기자
■약력
1983년 출생
2006년 큐슈대학 문학부졸
편집국 문화부 기자로서, 매주 일요일조간에 게재중인 젊은이를 대상으로 하는 지면 「니치양」을 담당. 본지와 이벤트의 모습을 속보로 전하는 「여기만의 신문」의 발행을 통해, 마치☆아소비의 보도에 종사하고 있다.

■Web Site
도쿠시마 신문사
http://www.topics.or.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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