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n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책이 각지에서 실시되고 있습니다. 이벤트와 점포의 운영 상황은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하여 주십시오.

asianbeat 후쿠오카현이 운영하는 팝문화 다언어 웹사이트

  • facebook
  • twitter
  • Instagram

SUNSET LIVE 2016속보! 2일째 레포트(1/51)

Previous  |  
24th SUNSET Live 2016
follow us in feedly

장르나 세대를 넘은 아티스트가 청중을 매료한 DAY2!!

24th SUNSET Live 2016
⇒2일째의 스냅 사진은 이쪽에서

사진을 클릭하면 다음 페이지로 넘어 갑니다.

 태풍 12호의 근접에 의해 개최가 위태로웠지만, 당일 아침 6시에 정식으로 개최가 공식발표.시간표나 스테이지 레이아웃의 변경등이 있었지만,즉시 웹사이트에서 체크가 가능하도록 대응해,역시 방문해주신분에게 즐겨주는것을 대전제로 생각한 배려는 역시 대단하다. 그리고,곧바로 2일째가 스타트! 라고는 하지만,,이 상황에 관객의 동원은 괜찮을까 ? 걱정하고 회장에 도착한것도 잠시, 오히려 과거최고가 아닐까? 정도의 방문자수에 놀랐다. 작년과 거의 같은 시간대에 회장에 도착했는데도 , 주차장은 회장으로부터 1km떨어진 곳 밖에 빈곳이 없고, 회장안도 사람이 가득해 사람,사람으로 흘러넘치는 상태.음식 부스에서도 작년이상으로 붐비고 있다고 자자했기때문에, 공식 동원수 발표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오늘은 정체의 영향도 있어서, 12시넘어서 회장에 들어가. 일요일이라는것도 있어서인가, 가족들이 많고 어린이들의 모습도 많이 보였다. 독신의 저희들 편집부 2명에게는 정말 부러운 광경,언젠가 가족이 생긴다면 꼭 함께 참가하고싶네~,, 라고 생각하거나(웃음)。

  그건 그렇고 회장내 크고 작은 다양한 스테이지에서는, 지금 인기급상승 중인R-지정 과 DJ 마츠나가(松永)에 의한 유닛「Creepy Nuts」나、아베사다오(阿部サダヲ)、쿠도 칸쿠로(宮藤官九郎)가이끄는「그룹 타마시(魂,혼)」、썬 셋 라이브에서는 친숙한「RHYMESTER」、그리고 비밀 게스트인「C&K」등 호화로운 출연자들이 관객을 매료했습니다.그중에서도,처음 등장인「THA BLUE HARB」와「MIGHTY CROWN」2팀의 퍼포먼스는 저에게 인상적이었습니다.THA BLUE HARB의 라이브에서는,힙합의 틀에 억메이지않는 독자적인 세계감,메세지 성이 강해 혼을 도려내는듯한 뜨거운 라이브로 말그대로 꼼짝못했고, MIGHTY CROWN의 퍼포먼스에서는“레게는 물론, 힙합도 펑크도 록도 너무 좋아 ”라고 공언한대로, 장르에 억메이지않는 스타일로 잇달아 드랍되는 악곡과,MASTA SIMON에 의한 파워풀한 MC에 몸이 자연스럽게 흔들린다. 장르는 다르지만,"음악을 즐긴다" 는 것을 재차 가르쳐준 최고의 퍼포먼스 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잊어서는 안되는것이, 오늘의 주최에 짧은 시간이지만 만전의 준비를 해주신 주최자의 하야시씨, 스태프나 관계자 여러분의 노력. 큰 사고도 없이, 올해도 무사히 마칠수있었던 것도 무대 뒤의 여러분의 노력이 있어서 가능했습니다. 이 부분에 감사해 하며, 드디어 25주년이 되는 내년의 개최를 기다립시다.

관련기사는 이쪽

SUNSET LIVE 2015
Previous  |  

WHAT’S NEW

EDITORS' PICKS

  • 허영만 화백의 후쿠오카 순례
  • 아오키미사코(青木美沙子)의Timeless Trip in Fukuoka
  • f4dd4b016d540e__1399447386_114.153.28.158.jpg
  • 특집

PRESENTS

진행 중인 경품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