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시다신사부터 시작하는 카키야마는 야마카사의 기원에 연고가 있는 승천사(承天寺)를 통과하고, 목표지인 스사키마치(須崎町)까지, 그 거리는 약 5km정도에 달합니다. 쿠시다이리부터 목표지까지의 타임은 30분 정도입니다. 총중량 １톤의 거대한 카키야마를 짊어지며, 그 시간내에 달리기때문에 박력만점. 카키테는 24명 정도로 구성되어져, 멤버를 바꿔가면서 카키테를 달리게합니다. 이 이외에도, 카키야마의 전후에는, 교통정리나 카키야마의 흥을 돋구는「사키하시리(先走り)」「아토오이(後追い)」집단이 붙어, 1개의 나가레에 총 700～1,000명의 사람이 하카타의 거리를 질주합니다. 상인의 거리의 형모를 지금까지도 간직하고 있는 하카타는, 좁은 도로가 많고, 이 도로를 많은 남자분들이 바싹 조르며 달려나가는 모습도 장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