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오면 쇼핑리스트는 반드시 「딸기, 도너츠, 야쿠르트, 우산」입니다.

첫날밤 돈키호테에 가서 3시간이나 있었습니다. 이번에 신발 3켤레를 들고왔지만, 하이힐이었기에 첫날 밤에는 무릎이 아파서 신발을 사고 싶었습니다. 시간이 벌써 늦어져 돈키호테를 갈 수밖에 없었고, 여성용으로 살수 있는 신발이 하나 뿐이었기 때문에 그 신발을 샀습니다.

다음날 asianbeat의 스탭으로부터 그 신발은 일본의 초등학생이 학교에서 신는 실내화라고 들어서, 조금 챙피했습니다. 저는 이 신발로 길을 걸었는데 말입니다!

그래도 일본의 어떤 젊은 탈렌트가 이 신발에 색을 칠하고 신어서 조금 붐이 되고 있다고 들었기 때문에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라는 것으로, 철저하게 일본유행을 추구했던 걸로 할까:P

다른 대사들과 함께 돈키호테에서 화장품을 보거나, Gates 밑의 슈퍼에서 먹을것을 샀습니다. 그중에서도 후쿠오카에서 아주 유명한 딸기「아마오우」는 꼭 먹고 싶었던 것 입니다. 씹는 맛이 있고, 아주 달아서 제가 매우 좋아하는 도너츠와 함께 야식으로 먹었습니다. 정말 행복해요!!

우산도 일본에서 반드시 사는 것중 하나입니다. 대만은 바람이 강해서 우산이 뒤집어지고 맙니다. 그러나 이 우산은 바람이 뒤집혀도 자동적으로 원래로 돌아오고, 가격도 대만과 비교해 나쁘지 않고, 색도 컬러풀해서 귀엽기 때문에 대만의 사이좋은 친구에게 꼭 선물로 사서 돌아갑니다.

이번에 마음에 드는 일본 브랜드 CECIL McBEE을 발견했습니다. 귀국편에 타기 전에 캐널시티하카타에 갔던 2시간동안, CECIL McBEE 매장에서 옷을 고르거나 시작해서 1시간이나 있었습니다.

디자인이 귀엽고 다양하고 제가 경영하는 한국패션샵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이었기에, 비행기에 타기 전에 스웨터를 2장사서 대만족입니다. CECIL McBEE도 일본에서 쇼핑시 빠질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