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묵은 호텔은 니시테츠인이었습니다. 체크인 첫날에 알았지만, 방번호가 제 생일과 같았습니다. 싱글룸이었는데, 꽤 넓어서 기뻤습니다.

도쿄나 쿄토, 오사카에서 묵은 민박이나 호텔은 어디도 작아서, 트렁크를 열면 제몸을 둘곳이 없어지거나해서, 첫날밤 호텔 방에 들어가서 호화로운 공간에 놀랐습니다!
후쿠오카는 어디든 넉넉해서 좋은인상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후쿠오카는 디자인에 충실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공적인 예술도, 거리라던가 레스토랑에서 사용되는 식기라던가, 전부 멋진 디자인으로 매우 놀랐고, 아트적인 분위기가 감돌고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사진은 호텔의 소금후추통 입니다)

그 외에도 인상적인 것은 후쿠오카는 도로도, 가게도 매우 깨끗하고 청결했습니다. 지금까지 도쿄, 쿄토, 오사카에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만, 관광객이 많은 곳은 일본에서는 드물지도 모르겠지만 조금씩 쓰레기를 보기도 했고, 체인점인 가게는 깨끗하지만 조금 어질러져 있는 곳도 있었는데, 후쿠오카는 어딜가든 매우 깨끗해서 약간 결벽증인 면이 있는 저에게 있어는 매우 기쁜 것이었습니다.

후쿠오카는 정말 멋진 곳이었습니다. 처음으로 후쿠오카를 경험해서, 곧 이곳이 좋아졌습니다. 내년 FACo의 계절에 다시 후쿠오카에 와서 쇼를 보거나, 이 아름다운 거리를 즐기고 싶습니다.

저에게 투표해주신 대만의 독자 여러분, 그리고 대접해주신 asianbeat의 스탭여러분, 저에게 후쿠오카를 방문할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