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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tors' Diary~Khemmika Layluk~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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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4 최종일 T^T
오늘은 후쿠오카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그걸 생각해버리니, 시간을 첫날로 돌이키고 싶었다!! 태국에 돌아가고 싶지 않아!! 물론 아빠 엄마 그리고 오빠도 빨리 만나고 싶지만, 정말 돌아가고 싶지 않다!!
마지막날은, 북큐슈에 갔는데, 도시 어느 한 가게 옆에서 정말 예쁜 벚꽃을 봤다. 우리가 점심을 먹은 이 곳은, 처음 먹은 장어덮밥집이었는데, 정말 맛있었고, 가게 앞 90년이상된 벚꽃나무는 그 가게의 운치를 더해주기에 충분했다. 이날, 우리는 어느 일본 할머니와 우연히 만났다. 활기 넘치신 할머님은, 이 날이 딱 90세가 되시는 생신이셨던 것이다. 우리 옆 이 90년된 나무와 일생을 같이 하시는 할머님에, 무언가 잔잔한 감동이 밀려왔다;;; 그 후, 코쿠라성에서 촬영을 이어갔다. 성 주변 만개한 벚꽃들로 이 곳을 감싸는 수 많은 사람들로 분위기도 같이 무르익었다.
마지막날은, 북큐슈에 갔는데, 도시 어느 한 가게 옆에서 정말 예쁜 벚꽃을 봤다. 우리가 점심을 먹은 이 곳은, 처음 먹은 장어덮밥집이었는데, 정말 맛있었고, 가게 앞 90년이상된 벚꽃나무는 그 가게의 운치를 더해주기에 충분했다. 이날, 우리는 어느 일본 할머니와 우연히 만났다. 활기 넘치신 할머님은, 이 날이 딱 90세가 되시는 생신이셨던 것이다. 우리 옆 이 90년된 나무와 일생을 같이 하시는 할머님에, 무언가 잔잔한 감동이 밀려왔다;;; 그 후, 코쿠라성에서 촬영을 이어갔다. 성 주변 만개한 벚꽃들로 이 곳을 감싸는 수 많은 사람들로 분위기도 같이 무르익었다.

북큐슈는, 후쿠오카와는 비교적 추운 곳이었다. 그런 차가운 날씨 중, 타코야키와 떡을 먹었는데, 하늘로 올라갈 정도로 맛있었다 (웃음).


후쿠오카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들, 이번 후쿠오카에서의 경험들로 저는 한층 더 일본에 대한 사랑이 깊어지고 특히 후쿠오카를 사랑하게 되었답니다. 빠른 시일내에 다시 후쿠오카를 방문하고 싶은데, 그때는 일본어를 좀 더 공부해올게요!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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