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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tors' Diary ~ 웬싱~ (2/3)

Day.2
이틀째에는 다자이후에 갔다. 우선 애니에서도 자주 나오는 전차를 타고, 소바를 먹었다. 나는 맛이 진한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어서, 소바는 분명히 맛이 연해서 내 입맛이 맞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먹어보니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다. 히히;;

다자이후에서는 소원도 빌어보고 운세제비도 뽑아보았다. 우연하게도, 중국 카와이 대사 친구랑 똑같은 운세가 나왔는데, 이건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웃음)

그리고, 아시안비트 스태프가 강력추천한 다자이후 명물떡 우메가에모치를 먹어봤다. 맛있었다!! 다자이후는 정말 즐거워서 기회가 된다면 또 다시 가고 싶다!!

이 날 밤은 자유시간이 있어서, 친구와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치란 라면 체험에 들어갔다. 세간의 평가대로 엄청엄청 맛있었다! 보통 라면이 이렇게나 맛있다니! 너무나 신기했다. 특히 농후한 스프나 술술 넘어가는 라면 면은 최고 중의 최고!!
재밌는 것은, 점내는 완전 일인석으로, 좌석과 좌석사이에는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다. 마치 도서실같았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온 직장인들이 혼자서 가기에는 최적이라고 생각했다.

다자이후에서는 소원도 빌어보고 운세제비도 뽑아보았다. 우연하게도, 중국 카와이 대사 친구랑 똑같은 운세가 나왔는데, 이건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웃음)

그리고, 아시안비트 스태프가 강력추천한 다자이후 명물떡 우메가에모치를 먹어봤다. 맛있었다!! 다자이후는 정말 즐거워서 기회가 된다면 또 다시 가고 싶다!!

이 날 밤은 자유시간이 있어서, 친구와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치란 라면 체험에 들어갔다. 세간의 평가대로 엄청엄청 맛있었다! 보통 라면이 이렇게나 맛있다니! 너무나 신기했다. 특히 농후한 스프나 술술 넘어가는 라면 면은 최고 중의 최고!!
재밌는 것은, 점내는 완전 일인석으로, 좌석과 좌석사이에는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다. 마치 도서실같았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온 직장인들이 혼자서 가기에는 최적이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