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쵸지는, 당나라의 수행을 마치고 귀국한 코우보우 대사가 806년에 세운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절입니다. 2층에는 목조좌상으로 일본에서 가장 큰 후쿠오카 대불이 자리잡고 있으며, 대좌 안에서는 지옥 극락 순회를 체험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본당 주변에는 후쿠오카 시의 문화재로 지정되어있는 육각당과, 2011년에 세워진 주홍색이 아름다운 오중탑 등 많은 볼거리가 있어서 참배객이나 관광객들로 붐빕니다. 또한 하카타 천년문은, 하카타를 방문한 관광객을 지샤마치(寺社町) 지역으로 이끄는 관문으로써 2014년에 세워졌습니다. 토쵸지에서도 가까우니 한번 방문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