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이마이즈미에 위치한 복고의류 전문점, Charmin(챠민)을 소개합니다. 60년대부터 70년대의 양복을 갖추고 있는 팝으로 귀여운 분위기의 숍입니다. 일부의 신제품을 제외하고, 유즈드만을 취급하고 있는 이 숍에서는, 레트로한 분위기와 팝적인색으로 흘러넘쳐, 느긋한 시간이 흐르면서도 보물상자를 열었을 때의 두근거리는 기분을 맛볼 수 있습니다.


어떠한 분들이 이용하시고 계십니까?
여성 고객이 많습니다만, 최근에는 맨즈 상품도 들여오고 있어 남성분들도 증가하고, 연배 분들도 찾아주시는 등 폭넓은 층에서 이용해 주시고 계십니다. 복고의류를 좋아하시는 분이나, 자녀분들에게 입히시고 싶으신 분들이 유모차를 끌고 가족 동반으로 오시거나 친구의 자녀분에게 선물 목적에서 사러 오시는 분도 계십니다. 외국 관광객들이 들러 주시기도 하십니다.

앤틱의 라디오. 인테리어로.








아동복도 성인복 못지않게 디자인성이 풍부










점내에 설치되어 있는 조명, 실은 이것 또한 상품. 대략5000엔부터.







숍의 스탭이 손수 만든 액세서리.

상품은 어디에서 들여오고 계십니까?
국내와 해외에서, 폭넓게 구입하고 있습니다.

추천 상품은?
원피스를 추천. 봄여름 옷은 원단의 문양도 밝고, 귀여운 느낌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리지날 리메이크 상품. 헤지거나 한 원단중에, 예쁜 것들은 스탭이 어레인지해 새롭게 리메이크 하고 있습니다. 비즈를 붙이거나, 스카프를 덧대어. 청바지를 이용해 스커트를 만들거나, 캐미솔 등.

오리지날 리메이크 상품은 Charmin 스탭 야나이씨의 센스가 돋보입니다.

베리에이션 풍부한 문양을 즐길수 있는 봄여름의 원피스 등, 하나뿐인 상품이 대부분. 여기에서라면 반드시 자신만의 코디네이터를 발견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