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코 선착장에서 도보로 약 2분거리의 가까운 거리에 있는 Cafe 카모메. 과거에 인기있는 식당이었던 점포를 양도받아 2017년에 오픈한 카페로, 정감있는 일본풍 분위기와 점주의 따뜻한 인품이 매력적입니다. 메뉴는 매일 바뀌는 런치에서 시작해, 섬의 특산물인 감귤류를 사용한 수제 빵이나 디저트류가 충실합니다. 가장 인기있는 것은 계절별로 바뀌는 케이크와 음료 세트로, 벚꽃 시폰케이크나 비파 롤케이크, 감귤 시폰케이크 등을 통하여 노코노시마의 제철을 맛볼 수 있습니다. 자랑하는 시폰 케이크는 촉촉하고 폭신하고, 입안에서 녹아버립니다. 제철 소재의 향기도 입 안에 감돕니다.

다다미방도 준비되어 있으며, 바다를 바라보며 느긋하게 카페 타임을 즐기기에 알맞은 장소입니다. 한 숨을 돌리기에도, 노코노시마의 여행 계획으로 방문하기에도 좋은 카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