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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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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cene

음악을 통해서 듣고 있는 사람과 이어지고 싶어요

Ran
Q.: 음악을 만들면서 중요시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저는 말을 좋아해서, 서로 어우러지는 감정을 말로 구현하는 것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그러니 음악을 만들면서 말이 노래 속에서 희미해지지 않도록, 노래가 말에게 집어삼켜지지 않도록 신경쓰고 있습니다.

Q.:앞으로 당신의 음악을 알게 되는 분에게 들려드리고 싶은 곡은 무엇인가요?

잘 고르진 못하겠지만..."밥을 먹는 법(ご飯の食べ方)"입니다.

Q.: 노래방 애창곡은 무엇인가요?

아베 마오(阿部真央) 씨의 "거짓말쟁이(嘘つき)"입니다!
Q.: 음악활동을 하면서 애용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평소에 사용하고 있는 YAMAHA의 LJ-36과 처음 손에 넣은 Taylor의 GS Mini입니다.

Q.: 지금 빠져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찌개나베입니다. 일주일에 다섯번이라도 먹을 수 있어요.
Ran
Q.: 후쿠오카에서 좋아하는 것이나 장소를 알려주세요.

집 근처에 강이 흐르는데요, 그 제방에서 보이는 하늘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타이호 라멘(大砲ラーメン)을 좋아해서 후쿠오카에 돌아가면 꼭 먹기도 한답니다.

Q.: 마지막으로 아시안비트 독자분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FM FUKUOKA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 9시부터 'Ran Reflection Radio'를 방송하고 있습니다. 8월 5일(수)에는 Eggs 레벨에서 미니 앨범인 "무구(無垢)"를 발매할 예정이에요. 감정을 구현화한 말을 들어주시면서 저와 이어졌으면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INFORMATION

■ 공식 홈페이지:https://ran-official.com/
■ Twitter:@PonPonRanTan
■ Instagram:@ponponrantan
■ YouTube:이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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