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을 시작한 계기가 된 것은 바로 건담 콜렉션(하나당 150엔 정도)이었습니다. 제 방의 느낌은 복잡함과 깔끔함을 적절하게 융합시켰다고나 할까요? 의자와 가구는 임스(Eames)를 잘 사는 편이고, 배치엔 고민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최근엔 장식장을 데토르프(DETOLF)로 맞출까 생각중입니다.

펜더와 에반게리온 기타입니다.
야후 옥션에서 300만 정도를 주고 구입했습니다. 처음, 1000만 정도까지 가격이 올라갔었지만 입찰했던 사람이 취소해서 제가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기타는 칠 줄 몰라서 연습용으로 쓸까 고민 중입니다.

가구에서 콜렉션까지 방안에 고가의 물건이 가득합니다. 나만의 보물 외에도 희귀한 아이템이 많았습니다. 콜렉션의 대부분은 인터넷 옥션에서 구입했다고 합니다. 이런 멋지고 사치스러운 오타쿠 방이 또 있을까요?
제1회에서 순식간에 300만엔이 나왔습니다! 멋진 스타트에 편집부도 환호의 목소리를 지르고 있습니다!


　1000만엔까지 앞으로 700만엔


제2회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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