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이누사키 마이카제(犬崎舞風/홍콩거주)
■직업　자택경비원(방구석폐인)
■오타쿠 경력　본격적으로 빠져든 것은 7년 정도
■여자친구의 유무　있습니다. 초앙천사 에스카레이어가 그려진 COSPA(일본의 캐릭터 상품 업체)의 티셔츠를 입고 여자친구와 거리를 걷습니다ㅎ
■좋아하는 장르　현재는 1/6 스케일의 가동 피규어에 빠져있습니다. 다음으론 모형과 초합금을 좋아합니다.
■부인(좋아하는 캐릭터나 사람)
칸자키 아카리(神崎あかり), 란카 리, 에우레카, 호시이 미키(星井美希)
■오타쿠가 된 계기　
어릴 적부터 애니메이션을 좋아했습니다. 빠졌던 건 아니지만 세세한 부분에 흥미를 느꼈습니다. 당시엔 장난감을 더 좋아했었습니다. 그리고 2007년, 홍콩에서 '애니메이션 재팬 페스티벌 in 홍콩 2007 일본동화가요제 슈퍼로봇 혼'이 끝난 뒤에 비행기를 떠나 보내던 도중에 마음이 맞는 친구를 알게 되고 그 뒤로 점점 애니메이션에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친구의 영향으로 영화 시리즈의 1/6 스케일의 가동 피규어와 만나게 되면서 결국 이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최근의 오타쿠 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솔직한 마음으론 자신이 좋아하는 것(특히 패션쪽에서)에 대해서 자랑스럽게 여긴다면 오히려 오타쿠스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저 역시 매일 코스파의 대담한 옷들을 입고 있지만 그다지 오타쿠 같진 않네요...)
■자주 찾는 사이트
1999、GA Graphic
■최근 자주 사용하는 단어
'어쩔 수... 없네요...' 입니다. 일 하면서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ry (2ch용어로 이하생략을 의미한다) 이 말도 자주 사용하는 말 중 하나입니다.

■좋아하는 대사
교향시편 에우레카세븐의 애드록 서스텐의 명대사인 ‘의지하지 마라! 쟁취해라! 그리하면 주어질것이다.(ねだるな、勝ち取れ、さすれば与えられん)’입니다.
■지금 주목하고 있는 것과 빠져있는 것
아쿠에리온EVOL : 매주 부녀자(여자 오타쿠)들의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 빠짐없이 챙겨보고 있습니다.(사실 이게 진짜 이유는 아니지만...)
에우레카세븐 AO : 교향시편 에우레카세븐을 좋아하기 때문에 4월부터 빠짐없이 챙겨볼 예정입니다. 그런데 니르밧슈는 굉장히 실망했습니다.
일본어 공부도 할 예정이지만 어느 학원에 가면 좋을지 고민 중입니다.
■다음에 사고 싶은 것　
1/6 (복사) 하지만 너무 비싸서 살 수 없을지도요...(쓴웃음)
■지금까지 투자한 금액　
금액같은 건 전혀 기억나지 않아요(웃음)
■자신에게 있어서 오타쿠란?
라이프 스타일
■매달 쓰는 돈의 비율
집으로 보내는 돈 : 50%
1/6 스케일의 피규어 : 약 25%에서 30%
그 외에는 생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