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痛) 바이크
이건 ' KAWASAKI Z750RS’라고 통칭, ZⅡ의 풀커스텀입니다. 전부 1974년식 당시의 파츠와 엔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약 2년 전에 에어브러시로 미쿠를 그려 넣었고 개조는 엔진내부(아버지가 손봄) 외에는 전부 직접 했습니다. 물론 도장도 말이죠. 원래부터 애니메이션과 보컬로이드를 좋아하긴 했지만 직접적인 동기는 이타샤(痛車)를 보고 스티커가 아닌 칠하는 게 더 멋져 보였기 때문입니다.

차체와 부품 당시 시세와 개조 비용도 정말 어머어마하지만, 굳이 판다고 한다면 300만엔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제21회의 주인공의 이타 바이크 덕분에 목표의 1만엔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K씨는 오토바이와 음악 뿐만 아니라 프로레슬링의 흥행 등 참 많은 취미를 가지신 것 같습니다. 이타 바이크도 하츠네 미쿠인 만큼 음악과 오토바이의 융합이 멋졌습니다. K씨처럼 저도 이렇게 취미에 돈을 쏟아 붓고 있으신 분께서 부디 많은 응모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제21회째까지의 합계금액은672만8,640엔!! 앞으로도 열심히 일본과 해외의 오타쿠들의 방을 찾아 다니겠습니다!

1천만엔 까지 앞으로327만1,360엔


다음 회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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