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E48 트레이딩 카드

이것이 제가 지금까지 모은 굿즈 중에서 가장 아끼는 물건입니다.^^
여기에 있는 물건을 모으는데 투자한 돈만 35만엔 정도입니다.(이 이상으로 중복되는 카드가 대량으로 방에 잠들고 있습니다ㅋ)

지금까지 아이돌이나 여배우에 끌린 적은 없었는데 1년 전에 SKE48의 마츠이 레나씨에게 빠지면서 굿즈를 모으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눈앞에 있는 트레이딩 카드는 BOX로 대량 구입한 녀석으로 마츠이 레나씨의 카드가 나오지 않아서 여러 편의점을 오고 가며 구입했지만 끝내 원하는 카드가 나오지 않아서 속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직업 관계상 악수회 같은 덴 가본적이 없으며 주변에 SKE48의 열혈 팬이 없는 상황에서 다른 사람과의 트레이드 없이 이 정도까지 카드를 모은 건 제가 생각해도 놀랄 일입니다!

여기에 있는 사진과 카드는 아주 일부분이지만 1장에 1~5만엔 정도의 고가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25회의 주인공은 오타쿠 경력 3년 남짓에 오타쿠력을 갈고 닦은 분이었습니다. SKE48을 좋아하는데 왜 방에 SKE48 굿즈가 없는지 묻자 방의 분위기에 맞지 않는다며 옆 방에서 대량으로 보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방의 애니메이션 굿즈만해도 이미 엄청난 양인데 정말 대단합니다!

자 이제, 이번 제25회까지의 합계액은 834만 6,680엔!! 앞으로도 더욱 더 일본과 세계의 오타쿠의 방을 찾아 나서겠습니다!

1천만엔 달성까지 앞으로165만 3,320엔


다음 회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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