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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OF GIRLS from TOKYO Vol.2 히가시 가나에(東 佳苗)(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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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무우’ 상품

●’루루무우’ 상품
타구치 마키: ‘루루무우’는 니트 브랜드인데, 그 이유는?
히가시 가나에: 전 재봉틀을 잘 쓰지 못해요. 멀게 느껴진다고 할까요. 재봉틀은 1, 2밀리라도 어긋나면 안되는데, 그런 점이 제 성격과는 안맞죠. 저는 손으로 짜서 ‘내 손으로 완성시키는 느낌’을 좋아해요. 내가 직접 만든 작품 이외에는 믿을 수 없어요. 그림을 그리는 걸 좋아하는 이유도 바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루루무우’를 핸드메이드 니트 브랜드로 하자고 결정했죠.
히가시 가나에: 전 재봉틀을 잘 쓰지 못해요. 멀게 느껴진다고 할까요. 재봉틀은 1, 2밀리라도 어긋나면 안되는데, 그런 점이 제 성격과는 안맞죠. 저는 손으로 짜서 ‘내 손으로 완성시키는 느낌’을 좋아해요. 내가 직접 만든 작품 이외에는 믿을 수 없어요. 그림을 그리는 걸 좋아하는 이유도 바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루루무우’를 핸드메이드 니트 브랜드로 하자고 결정했죠.

●’루루무우’의 브랜드 이미지

●’루루무우’의 브랜드 이미지
타구치 마키: 활동을 하면서 하고 싶은 건 있나요?
히가시 가나에: 세상에는 다양한 가치관과 세계관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깨닫는 계기를 만들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서 제가 좋아하는 문화를 더 폭넓게 알리고 싶죠. 저 자신을 알리고 싶은 게 아니라 말이죠.
히가시 가나에: 세상에는 다양한 가치관과 세계관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깨닫는 계기를 만들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서 제가 좋아하는 문화를 더 폭넓게 알리고 싶죠. 저 자신을 알리고 싶은 게 아니라 말이죠.

●’루루무우’의 브랜드 이미지
타구치 마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어떻게 할 생각인가요?
히가시 가나에: 잡지에 상품을 게재하거나 전시회 창구를 확대해서 지금보다 넓은 분야의 사람들에게 제 활동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 첫 시도로는 최근 잡지 ‘EYESCREAM’을 통해 ‘루루무우’ 상품을 소개했습니다. 끊임없이 모색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면서 활동하고자 합니다.
‘루루무우’ 상품은 주문제작 말고도 현재 하라주쿠에 있는 매장 ‘the Virgin Mary’, ‘WALL’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하쿠추무’의 제3회째 개최가 9월 25일부터 9월 30일에 시부야의 ‘Gallery LE DECO’에서 열립니다. 겸사겸사 찾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히가시 가나에: 잡지에 상품을 게재하거나 전시회 창구를 확대해서 지금보다 넓은 분야의 사람들에게 제 활동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 첫 시도로는 최근 잡지 ‘EYESCREAM’을 통해 ‘루루무우’ 상품을 소개했습니다. 끊임없이 모색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면서 활동하고자 합니다.
‘루루무우’ 상품은 주문제작 말고도 현재 하라주쿠에 있는 매장 ‘the Virgin Mary’, ‘WALL’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하쿠추무’의 제3회째 개최가 9월 25일부터 9월 30일에 시부야의 ‘Gallery LE DECO’에서 열립니다. 겸사겸사 찾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히가시 가나에 : 프로필

【히가시 가나에】
1989년생. 후쿠오카현 출신. 문화복장학원 니트디자인과 졸업.
2009년부터 핸드메이드 브랜드인 ‘루루무우’를 설립하고 핸드 니트 아이템을 중심으로 전개 중.
현재 ‘the Virgin Mary’, ‘WALL’에 위탁판매하고 있으며, 주문제작활동도 하고 있다.
2010년에는 ‘시오링고’라고 불리는 ‘다카기 시오리’와 함께 ‘우사기노링고’라는 오리지널 브랜드를 발표, 더 큰 주목을 받게 된다.
2011년 9월부터 아베 레이와 함께 젊은 여성 크리에이터의 합동전시회 ‘하쿠추무’를 개최하기 시작.
2009년부터 핸드메이드 브랜드인 ‘루루무우’를 설립하고 핸드 니트 아이템을 중심으로 전개 중.
현재 ‘the Virgin Mary’, ‘WALL’에 위탁판매하고 있으며, 주문제작활동도 하고 있다.
2010년에는 ‘시오링고’라고 불리는 ‘다카기 시오리’와 함께 ‘우사기노링고’라는 오리지널 브랜드를 발표, 더 큰 주목을 받게 된다.
2011년 9월부터 아베 레이와 함께 젊은 여성 크리에이터의 합동전시회 ‘하쿠추무’를 개최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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