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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 JAPAN 2015특집 -편집부 리포트-(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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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LTRA JAPAN 2015 DAY2 [ 3/3 ]

    ULTRA JAPAN 2015 DAY2
    ●둘째 날의 클로저 Skrillex가 등장! 자신의 악곡을 계속해서 투하해, 마지막엔 Jack Ü의 "Where Are Ü Now"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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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랩, 댄스텝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액트가 많았던 둘째 날 메인 스테이지는 예상 외로 열광적.

    계속해서 둘째 날의 하이라이트 Skrillex, “Take U There”와 함께 등장하자마자, 회장은 대열광. Skrillex명의는 물론, Jack U 등 자신과 관련된 유닛의 히트곡, 리믹스곡 등도 더해져, 그가 팬이라고 공언한 우타다 히카루나, HIP HOP 아티스트 Kohh의 악곡까지 폭넓은 장르를 종횡무진 투하하며, 멋지게 Skrillex색깔이 묻어나온 90분을 피로했다. Skrillex가 처음 등장했을 때는(특히 일본에서는), 그의 단단하고 하드한 스타일이 이렇게까지 일반 관객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지 몰랐지만, 이것도 그만의 재능과 캐릭터, 그리고 ULTRA JAPAN처럼 그들의 플레이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사람들의 노력과 마음이 창조해 낸 결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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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비트에도 종종 등장한 후쿠오카 클루. 후쿠오카, 도쿄, 해외, 어디에서든지 조우하는 파티 애니멀들 입니다(웃음).
    ULTRA JAPAN 2015 DAY2
    ●스타일리스트 오쿠라 씨와 카메라맨인 나카자와 씨.
    ULTRA JAPAN 2015 DAY2
    ●회장 내에서 촬영 중인 우에노 아리사.
    ULTRA JAPAN 2015 DAY2
    ●히라가와 씨도 발견.
    ULTRA JAPAN 2015 DAY2
    ●후쿠오카에서 온 원정대, 히데쨩 라멘의 히데 씨와도 조우.
    ULTRA JAPAN 2015 DAY2
    ●넓은 회장 내에서 겨우 만난 TJO.
    ULTRA JAPAN 2015 DAY2
    ●후쿠오카와 도쿄를 왔다 갔다 하는 여러분도 ULTRA에서 딱 만났습니다.
    ULTRA JAPAN 2015 DAY2
    ●어두워지자 관객석도 이렇게 화려해집니다.
    ULTRA JAPAN 2015 DAY2
    ●후쿠오카에서 온 부부도 발견.(3일째)
    ULTRA JAPAN 2015 DAY2
    ●스태프 여러분들의 활약이 있기에 즐거운 이벤트. 감사합니다.
    ULTRA JAPAN 2015 DAY2
    ●지나가던 사람들도 발길을 멈춥니다.
    올해로 2회째 개최를 맞은 ULTRA JAPAN. 작년과는 확실히 다른 쾌적한 페스티벌로 재탄생했고, 관객 수도 엄청나게 증가했다. 최근 주목받는 댄스 뮤직과 페스티벌의 인기를 부정하는 클럽팬도 있지만, 올해 신설된 “RESISTANCE”와 같이, 왕년의 클럽팬이라도 즐길 수 있는 내용이라던지, 축제 감각, 패션 등의 장르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유행을 선도할 수 있는 힌트를 제공하는 의미에서도, 올해의 ULTRA JAPAN은 도시형 댄스 뮤직 페스티벌로서 굉장히 의미있는 내용이지 않았나 싶다.

    기존의 페스티벌처럼 음악을 메인으로 한 내용도 물론 좋지만, ULTRA를 비롯한 댄스 뮤직 페스티벌과 같이, 음악 이벤트의 체재를 지키면서도, 기업이나 예능과도 연계해 더욱 화려하며 다이내믹한 전개를 해 나가는 것은, 새로운 “동경”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연일 도시의 클럽에서는 ULTRA 출연자가 등장하는 파티 등 거리를 장악하는 일대 엔터테인먼트로서 일본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 분명하다. (관계자만으로 후지테레비 구체 부분에서 연일 진행된 “AFTER ULTRA presented by TAG Heuer”에서는, 각계 저명인사, 유명인들도 참가. 최종일에는 SNS 상에서도 화제가 된 David Guetta와 Alesso의 서프라이즈 B2B플레이가 올려지는 등, 제한된 사람만이 들어갈 수 있는 신비로움과 프리미엄 느낌이 있는 애프터 파티의 연출도 좋았다)
      
    이렇게 여러 느낌을 써봤지만, 역시나 ULTRA 최고 매력은 이 회장에 직접 가야만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다이내믹하면서 엔터테인먼트한 공간은, 단지 축제를 좋아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현장에 오면 분명 모두의 흥미를 끄는 부분이 있으며 새로운 유행이 가진 특유의 열량이 그 곳에는 존재한다. 음악을 잘 모르는 편집부 스태프도, “즐거워!”라며 빠져있었던 게 바로 그 증거. 말 그대로 이렇게 새로운 발견, 감동을 공유하기 위해 이 리포트를 쓰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새로운 체험과 감동을 제공해 준 ULTRA 팀에게 감사를 전하며, 리포트를 마친다.

    ULTRA JAPAN 2015 DA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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