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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프리 수상자가 성우의 세계에서 활약을 시작하는 중고등학생 한정의 성우 콘테스트 [성우 스타디움]. 5회차를 맞이하는 올해 결승 대회는 9월 28일 (토) , 후쿠오카 아시아 미술관에서 개최되어 예선이나 패자부활전을 통과한 13명이 참가했습니다. 결승대회는 자기소개와 가공의 에너지 드링크 CM 나레이션, 2종류의 캐릭터 녹음의 3가지 미션으로 경쟁합니다. 심사위원도 진지한 표정으로 연기와 표현력을 시작해 이야기의 구성력이나 장래성을 심사했습니다.




▲ 심사위원에 의한 강평 모습

▲ 좌로부터 (주)노이직로크 사카모토 씨, (주)레벨파이브 이노우에 씨, (주)사이버 커넥트 후쿠다 씨, (주)아카츠키 후쿠오카 우에키 씨, 큐슈오오타니 단기대학 우에키 씨, 후쿠오카 ｅ스포츠 협회 나카지마 씨, (주)미쿠시 / (주)스토리노트 후지사와 씨

결승대회와 표창식 사이에는 7명의 업계관계자에 의한 패널 간담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스페셜 오브 서버로서 등장한 주식회사 미쿠시 / 주식회사 스토리 노트의 후지사와 씨는, 자신이 만들어낸 캐릭터가 일러스트화 되었을 떄나 목소리가 들어갔을 때 새로운 발견이 있었다며 체험담을 얘기하며, [캐릭터의 설정을 마지막으로 결정지어주는 것이 성우라고 생각합니다. (캐릭터 제작자의)예상을 넘는 연기를 해주셨으면 하네요.]라며, 성우에 대한 기대를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리고 표창식, 긴장되는 순간입니다. 대단한 실력을 가진 참가자들에 의한 격전과, 엄중한 심사를 거쳐 훌륭하게 그랑프리를 획득한 것은, 대회 첫 참가인 미스미 하나에 씨입니다! 본격적인 스튜디오에서의 샘플보이스와 프로필 제작권을 손에 넣고, 어플리케이션 게임의 출연권을 획득할 수 있는 특별상도 수상하였습니다. "아직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되어있네요."라며 놀란 표정을 보이면서도, "그래도 굉장히 기뻐요. 감사합니다!" 라며 솔직하게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 미스미 하나에 씨
▲ 특별상에는 한 명 더, 카네마루 리코 씨도 선발 되었습니다!

사카모토 심사위원장은 "콘테스트에서는 자신의 매력을 객관적으로 갖추어서 관객들이 알기 쉽게 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소리, 노래, 춤, 연기를 잘하는 사람은 아주 많지만, 기술 뿐만 아니라 자기 어필력이 필요합니다."라며 조언의 한 마디. "내년에도 만납시다, 꼭 우승해 주세요!"라며 응원의 한 마디를 보내고 격렬했던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