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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KUOKA KIMONO COLLECTION 스페셜 리포트(8/10)

    아시안비트 독점 인터뷰♪ 여러분에게 의상에 대한 감상을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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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오츠카 모모코 씨, GENKING 씨, 미즈사와 아리 씨, 사카타 리카코 씨

    asianbeat:GENKING 씨, 미즈사와 씨, "구루메가스리"로 만들어진 기모노의 착용감은 어떤가요? GENKING 씨의 오비는 하카타오리네요.
    GENKING 씨:착용감이 너무 좋아요, 오리도 꽉 조여서 안풀어지구요.
    (※하카타오리의 오비는, "아침에 매도 밤까지 풀리지 않는다"고 평가 받을 정도로, 그 특성을 최대한으로 살린 일품입니다.)
    미즈사와 아리 씨:저도 착용감이 역시나 좋구요, 베이직하지만 팝한 느낌의 무늬라던지, 뭔가 고풍스러우면서도 최신 느낌을 융합한 게 좋은 것 같아요.
    GENKING 씨 : 아리 느낌이야, 잘 어울려.
    미즈사와 아리 씨:정말!? 고마워(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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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ianbeat:사카타 씨와 오츠카 씨, "고쿠라오리"의 기모노는 어떤가요?
    사카타 리카코 씨:조이는 느낌도 있지만 굉장히 부드러워서 입기 쉽고, 걷기 편해요. 전 사가현 출신인데, 후쿠오카의 고쿠라오리를 입어본 건 처음이라,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해요.
    오츠카 모모코 씨:입었을 땐 꽉 조이는 느낌이지만, 걷기도 편하고, 시원하고, 일본다움을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었어요. 전 후쿠오카 출신이라, 전국에 계신 분들께 좀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다시 한 번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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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GC 기타큐슈 2015 』 포토 리포트 TOP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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