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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2018년을 되돌아보며(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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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본받아 시드니나 다른 도시들까지 행정이 문화를 큐레이트 해서 서포트 하는 흐름이 주류가 되고있다고 한다. 지금 멜버른은 인구 한명당 라이브회장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도시라고 한다. 또한 세계적 흐름이기도 한 심야시간대 경제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어 규제도 차례차례 완화되고 있다.
세계에서 모인 프레젠테이터들의 컨벤션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중에도 회의는 점점더 깊어져 간다. 경제적인 면에서 보자면 일본과 마찬가지로 팔리는 것 다시말해 슈퍼스타 나 팝스타에만 관심이 집중되기 쉽지만 음악은 다양한 문화이고 본래 개인적인 것이다. 상업적이지 않은 가치가 있는 것을 제대로 판별해 지원하는 역할을 행정과 같은 공적인 기관이 담당 할 필요가 있다는 것에 전체의 의견이 하나로 정리되었다. 반대로 일본이나 후쿠오카는 어떤가? 앞에서 서술한 멜버른의 사례와 같이 관광 컨텐츠로써 기능 하는 것을 생각하면 행정의 경영 전략으로써 유용한 수단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처럼 중장기적 시점으로 문화지원을 행해보는 것은 어떨까.

컨벤션 마지막 날 드디어 나의 프레젠테이션 순서가 돌아왔다. 왠지 모르게 주목도가 높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는 있었는데 예상 대로 '한달에 5 개의 페스티벌이 개최되는'후쿠오카에 참가자 전원이 흥미진진해 하는 모습이 강하게 전해져 왔다. 단상에서 내려온 뒤 질문 공세가 이어졌다. AWESOME 뿐만아니라 CRAZY CITY라는 최고의 칭찬을 들었다. 확실히 다시금 생각해보면 홀이 아니라 해변이나 환락가,역,상업시설,시내 중심부 등에서 매주말 전개되고 있다는 상황은 상식을 벗어난 것일지도 모르겠다. 역사적으로 축제를 좋아하고 '노보세몬'이라는 독특한 사고방식이 있다는 것을 설명하니 점점더 흥미를 느끼는 것 같아 일본에 방문할 관광객을 획득한 것 같아 자신감으로 연결되었다.
세계에서 모인 프레젠테이터들의 컨벤션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중에도 회의는 점점더 깊어져 간다. 경제적인 면에서 보자면 일본과 마찬가지로 팔리는 것 다시말해 슈퍼스타 나 팝스타에만 관심이 집중되기 쉽지만 음악은 다양한 문화이고 본래 개인적인 것이다. 상업적이지 않은 가치가 있는 것을 제대로 판별해 지원하는 역할을 행정과 같은 공적인 기관이 담당 할 필요가 있다는 것에 전체의 의견이 하나로 정리되었다. 반대로 일본이나 후쿠오카는 어떤가? 앞에서 서술한 멜버른의 사례와 같이 관광 컨텐츠로써 기능 하는 것을 생각하면 행정의 경영 전략으로써 유용한 수단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처럼 중장기적 시점으로 문화지원을 행해보는 것은 어떨까.

컨벤션 마지막 날 드디어 나의 프레젠테이션 순서가 돌아왔다. 왠지 모르게 주목도가 높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는 있었는데 예상 대로 '한달에 5 개의 페스티벌이 개최되는'후쿠오카에 참가자 전원이 흥미진진해 하는 모습이 강하게 전해져 왔다. 단상에서 내려온 뒤 질문 공세가 이어졌다. AWESOME 뿐만아니라 CRAZY CITY라는 최고의 칭찬을 들었다. 확실히 다시금 생각해보면 홀이 아니라 해변이나 환락가,역,상업시설,시내 중심부 등에서 매주말 전개되고 있다는 상황은 상식을 벗어난 것일지도 모르겠다. 역사적으로 축제를 좋아하고 '노보세몬'이라는 독특한 사고방식이 있다는 것을 설명하니 점점더 흥미를 느끼는 것 같아 일본에 방문할 관광객을 획득한 것 같아 자신감으로 연결되었다.


큰 역할을 무사하게 마친뒤 환송회는 박물관을 야간 개방해서 HIPHOP부터 ROCK까지 화려한 스테이지가 전개되었다. 물론 전시물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카오스도 마음속으로 즐겼다. 음악도시를 돌며 개최되는「Music Cities Convention」. 가까운 미래에 꼭 후쿠오카에서 유치하고 싶다는 바람을 가슴에 담고 귀로에 올랐다.
국제교류에 더욱더 매진하고 싶다!
이번 여행을 통해서 후쿠오카는 독자적인 국제문화도시를 목표로 해야된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확신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시아와의 연계를 빼놓을 수는 없다. 그래서「후쿠오카 뮤직맨스」팀 중에 하나 「ASIAN PICKS」를 통해서 알개된 태국의 음악 프로듀서 데드 씨가 기획하는'BIG MOUNTAIN MUSIC FESTIVAL (BMMF)'를 보러 12월에 태국을 방문했다.
이번에 일본에서 Suchmos나 Five New Old 등도 출연하는 BMF는 이틀간 약 8만명을 동원하는 태국 최대급의 페스티벌이다. 이전 이곳 asianbeat에서도 소개한 적이있다.(⇒【이벤트 특집】 Big Mountain Music Festival4 이벤트 리포트) 원래 골프장이었던 광대한 회장에는 전부 8개의 스테이지가 전개되어 있어 전부 도는데만 상당한 체력을 요한다.
젊은 청중을 중심으로 태국에서 인기있는 아티스트가 등장하는 스테이지에서는 7〜8천명의 환성이 울려퍼지는 등 태국의 젊은이들의 음악 사랑에 무심코 나까지 기뻐졌다. 텐션이 높아졌을때 드디어 Suchmos의 스테이지에 다다랐다. 연말에는 홍백가합전에 첫 출연하고 일본에서는 아레나 급 투어를 할 정도로 인기가 있는 그들이지만 겨우 200면 정도의 청중 앞에서 퍼포먼스를 펼치 있어 믿을 수가 없었다. 이번에 현지 코디네이트를 해준 태국 주재의 일본인 음악 프로듀서 진 씨에게 사정을 물었더니 해외에서 오는 아티스트의 프로모션이 전혀라고 해도 될 정도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이런일이 벌어졌다고 한다. 생각해보면 반대의 경우에도 그렇다. 일부 K-POP 아티스트 이외에는 일본에서의 활동에 고전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서로 이 부분이 앞으로의 과제이다. 하지만 이건 어떻게 보면 찬스이기도 하기 때문에 후쿠오카가 쌍방의 허브가 되어 교류를 서포트 하는 거점적인 역할을 맡으면 되지 않을까.

설사 소수의 관중이라해도 최선의 뜨거운 무대로 매료시킨 Suchmos의 노고를 치하하러 연주후 분장실을 방문했더니 YONCE를 비롯해
멤버 전원이 놀랄정도로 환영해 주었다. "5년전 처음으로 선셋라이브에 출연했던 때가 떠올랐습니다"라는 TAIKING (기타)의 한마디에 나도 모르게 북받치는 것을 느끼면서 BMF 첫체험의 막이 내렷다.

이번에 일본에서 Suchmos나 Five New Old 등도 출연하는 BMF는 이틀간 약 8만명을 동원하는 태국 최대급의 페스티벌이다. 이전 이곳 asianbeat에서도 소개한 적이있다.(⇒【이벤트 특집】 Big Mountain Music Festival4 이벤트 리포트) 원래 골프장이었던 광대한 회장에는 전부 8개의 스테이지가 전개되어 있어 전부 도는데만 상당한 체력을 요한다.
젊은 청중을 중심으로 태국에서 인기있는 아티스트가 등장하는 스테이지에서는 7〜8천명의 환성이 울려퍼지는 등 태국의 젊은이들의 음악 사랑에 무심코 나까지 기뻐졌다. 텐션이 높아졌을때 드디어 Suchmos의 스테이지에 다다랐다. 연말에는 홍백가합전에 첫 출연하고 일본에서는 아레나 급 투어를 할 정도로 인기가 있는 그들이지만 겨우 200면 정도의 청중 앞에서 퍼포먼스를 펼치 있어 믿을 수가 없었다. 이번에 현지 코디네이트를 해준 태국 주재의 일본인 음악 프로듀서 진 씨에게 사정을 물었더니 해외에서 오는 아티스트의 프로모션이 전혀라고 해도 될 정도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이런일이 벌어졌다고 한다. 생각해보면 반대의 경우에도 그렇다. 일부 K-POP 아티스트 이외에는 일본에서의 활동에 고전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서로 이 부분이 앞으로의 과제이다. 하지만 이건 어떻게 보면 찬스이기도 하기 때문에 후쿠오카가 쌍방의 허브가 되어 교류를 서포트 하는 거점적인 역할을 맡으면 되지 않을까.

설사 소수의 관중이라해도 최선의 뜨거운 무대로 매료시킨 Suchmos의 노고를 치하하러 연주후 분장실을 방문했더니 YONCE를 비롯해
멤버 전원이 놀랄정도로 환영해 주었다. "5년전 처음으로 선셋라이브에 출연했던 때가 떠올랐습니다"라는 TAIKING (기타)의 한마디에 나도 모르게 북받치는 것을 느끼면서 BMF 첫체험의 막이 내렷다.

해외에서의 호평을 받은「후쿠오카 뮤직맨스」를 음악도시 후쿠오카의 상징으로 삼으면서 한편에서는 일 년 내내 '음악이 울려퍼지는 도시'의 장치나 국제교류에 더욱더 매진하고 싶다. 그런 새로운 한걸음으로써 후쿠오카의 현관인 후쿠오카공항을 새로운 장소로 삼아 후쿠오카를 오고가는 관광객이나 비지니스맨을 대상으로 음악에의한 환대를 시작했다. 푸드코트에서 편히 쉬는 사람들에게 잠깐의 치유를 제공하고 있다.
DON’T STOP THE MUSIC CITY!!!


DON’T STOP THE MUSIC CITY!!!


PROFILE

음악 프로듀서
1961년 후쿠오카 출생.9부터 음악에 눈떠, 대학시절에는, 후쿠오카 출신의 진나이 타카노리(陣内孝則)씨가 재적한 록커즈 해산후에, 같은 기타리스트 타니노부오(谷信雄)씨와 함께「네루소프」를 결성.그후, 후쿠오카의 여행회사에 취직해, 콘서트 투어나 음악이벤트의 기획・주최를 진행, 솔라리아프라자 개업준비단계부터 이벤트 프로듀서로써 참가기획. 후쿠오카의 아티스트・뮤지션・댄서에 의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프로듀스를 맡아, 1998년 부터는 이토시마시에서 개최되는 SunSet Live의 공동 프로듀스・MC를 담당. 집필활동이나 TV방송등에도 다수출연해, 현재는 음악 프로듀서로써, 고향인 후쿠오카에서 활약중.
■후카마치 켄지로(深町健二郎) facebook: facebook.com/kenjiro.fukamachi
■후카마치 켄지로(深町健二郎) twitter: twitter.com/kenjirokenj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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