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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2018년을 되돌아보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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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음악도시 후쿠오카
LANGUAGES AVAILABLE: music city fukuoka music city fukuoka

음악도시 후쿠오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건 청중의 반응과 흥이 많은점

작년 벌써 5주년을 맞이한「후쿠오카 뮤직맨」은 나쁜 날씨의 영향을 받기도 했지만 한달간 후쿠오카의 거리와 해변은 음악 축제로 붐비었습니다. 한 단락을 짓는 시점을 기념하여 제작된 뮤직맨스 5th Anniversary Song「스카 쿠로다 후시/ MORE THE MAN feat. 진나이 타카노리」후쿠오카 블러드를 대표하는 강력한 둘 외에, 같은 후쿠오카 출신의 크리에이터 팀, 떠오르는 음악 영상 작가, 키요 신야와 후리츠케카교air : man, 일본을 대표하는 내레이터 키무라 쿄야까지 우정참가 한 프로모션 영상이 SNS에서도 화제가 됐다. 음악도시 ​​후쿠오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아티스트를 흥분시키는 반응과 흥이 많은 '노보세몬' 청중들! 이라는 것을 간파하듯 무엇이든 참여형 페스티벌로 바꿔 버리는 후쿠오카 기질을 나타내는 야심작이다.


후카마치 켄지로Presents아시아의 음악도시 후쿠오카

Music Cities Convention 에서의 경험과 유치를 바라는 마음

작년을 되돌아 보면「후쿠오카 뮤직맨스」를 해오길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다.「Music Cities Convention」이라는 국제회의로부터 초빙을 받아 프레젠테이터로써 이번 개최국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에 참가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도쿄도 오사카도 아닌 후쿠오카가 해외로부터 음악도시로써 평가받고 일본 첫 참가 도시로 선정된 것이다. 유럽이나 미국,남미,중국,아프리카 등 세계의 음악도시로부터 음악 관계자가 모여 도시와 음악의 관계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프레젠테이션을 듣거나 정보를 교환,공유 하는 뜻 깊은 회의였다.매년 봄과 가을에 개최되는 이 회의의 개최국은 돌아가면서 맡는데 내가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된 곳이 멜버른이었던 것은 단순히 우연이었다. 이 곳은 닉 케이브,하이에이터스 카이요테 등을 배출한 음악도시여서 개인적으로 이전부터 주목 하고있었기 때문에 첫 방문을 기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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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회는 역사가 있는 멜버른 시청사 영빈실에서 행해졌다. 이곳은 일찍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공연중이었던 비틀즈도 초대를 받은 방이었다고 해서 텐션이 올랐다. 이번 참가자의 친목을 겸한 저녁 만찬으로 이어졌다. 좀더 영어를 할 수 있다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인삿말 정도의 영어밖에 못해서 깊은 이야기를 하려면 아무래도 통역이 필요하다. 이제와 후회해봐야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이 곳은 음악으로 연결되는 사람들이 모인 곳. 얼굴을 맞대면 어떻게든 통하니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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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은 주최지인 멜버른의 음악 사정의 이해를 위한 프로그램이 짜여있어, 피터 가브리엘 등의 해외 아티스트들도 레코딩을 위해 방문한다는 BAKE HOUSE STUDIO라는 오래된 가구공방을 리노베이션한 정취 있는 장소에서 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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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인기 있다는 유기농 레스트랑에 의한 출장요리 서비스도 완벽한 환대여서 만약 후쿠오카에서 개최된다면 어디가 어울릴지 망상도 펼쳐보았다. 프레젠테이션에서 알게 된 것은 오스트레일리아는 문화예술에 대해 특히 행정 서포트가 후하다는 것이다.본래 무형문화는 아무래도 지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교육 혹은 사회적인 면에 있어서 확실히 영향력이 강하기 때문에 시민활동,경제 파급효과 등을 데이터화 함으로써 그 중요성을 공적기관으로써 능동적으로 떠받치고있다.예를 들어 멜버른 각지에서 볼 수있는 벽화는 재능있는 아티스트를 픽업해서 장소를 제공한다. 도시 중심부에 있는 버스킹스팟에서는 행정 허가를 받은 뮤지션만이 버스킹을 할 수 잇다. 이러한 활동이 지역 아티스트 육성에 유용한 것은 당연한데 효과는 그것 뿐만이 아니다. 멜버른에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을 모으는 장치로써도 역할을 하고 있다. 지역 활성화라는 관점에서도 성광사례라고 할 수 있겠다.

후카마치 켄지로Presents아시아의 음악도시 후쿠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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