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카리

타로카리 (タロカリ)
후쿠오카시 주오구 다이묘 1-10-16 RAGAZZA다이묘 1층
福岡市中央区大名1丁目10-16 RAGAZZA大名1F
TEL 092-714-7015
영업시간 / 16:00 - 새벽2:00 (금・토요일은 새벽5:00까지)
정기휴무일 / 목요일
좌석수 / 25석
홈페이지 / http://r.goope.jp/tarokari/
福岡市中央区大名1丁目10-16 RAGAZZA大名1F
TEL 092-714-7015
영업시간 / 16:00 - 새벽2:00 (금・토요일은 새벽5:00까지)
정기휴무일 / 목요일
좌석수 / 25석
홈페이지 / http://r.goope.jp/tarokari/
해가 저물어 갈 때 즈음 눈을 뜨는 야행성 커피숍.
주오구 다이묘(大名)의 거의 중심가에 해가 뉘엿뉘엿 지기 시작할 때 깨어나는 올빼미 같은 야행성 가게가 있습니다. 2010년 3월에 문을 연 ‘타로카리’를 일컫는데요. 밤의 커피 가게라는 콘셉트로, 평일에는 새벽 2시까지, 주말엔 무려 새벽 5시(!)까지 영업을 한답니다. 그렇다 보니 늦은 밤까지 마시다 들어가는 귀갓길에도 마무리로 커피를 즐길 수 있어서 더없이 매력적인 곳입니다.
이용하는 사람들 측에서 보면 정말 반가운 카페죠. 「자신이 줄곧 즐겨 찾던 다이묘 거리에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를 만들고 싶었다는 카페 주인장 아카리 씨. 그런 꿈이 현실로 이루어진 듯, 밤이면 밤마다 많은 이들이 향긋한 커피 향에 이끌려 타로카리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메뉴는 프렌치프레스로 만든 브라질커피, 향긋한 향이 나는 카페라테, 혼합차에 과일즙을 넣은 음료가 주를 이루지만, 그 밖에도 뢰벤브로이, VB 같은 외국산 맥주와 안주도 준비돼 있어서 간단하게 한 잔 더 하고 싶은 분께 추천해 드리는 곳입니다. 음료와 곁들여 드실 수 있는 달콤한 디저트류나 프랑스 파이 키슈 등도 있습니다. 한밤중에 살짝 출출할 때도 든든해요.
평일 밤 8시까지 음료 메뉴를 50엔 할인해 드리고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답니다. 또, 직접 갖고 온 음식으로도 가게를 빌려 파티를 열 수 있는 ‘홈파티 플랜’와 소면 나가시(대나무 관에 흘러가는 삶은 국수를 젓가락으로 집어서 먹는 방식) 같은 기발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그 밖에도 오리지널 이벤트를 수시로 개최 중입니다.
단순히 커피만 마시는 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 체험을 제공하는 카페라는 점에서 지금 다이묘 일대에서는 타로카리 팬(타로카리즈)이 매일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타로카리’가 이름이냐고 물어보았더니 가게에 오신 분들께만 알려 드린다네요. 궁금하신 분은 타로카리로 GO!
주오구 다이묘(大名)의 거의 중심가에 해가 뉘엿뉘엿 지기 시작할 때 깨어나는 올빼미 같은 야행성 가게가 있습니다. 2010년 3월에 문을 연 ‘타로카리’를 일컫는데요. 밤의 커피 가게라는 콘셉트로, 평일에는 새벽 2시까지, 주말엔 무려 새벽 5시(!)까지 영업을 한답니다. 그렇다 보니 늦은 밤까지 마시다 들어가는 귀갓길에도 마무리로 커피를 즐길 수 있어서 더없이 매력적인 곳입니다.
이용하는 사람들 측에서 보면 정말 반가운 카페죠. 「자신이 줄곧 즐겨 찾던 다이묘 거리에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를 만들고 싶었다는 카페 주인장 아카리 씨. 그런 꿈이 현실로 이루어진 듯, 밤이면 밤마다 많은 이들이 향긋한 커피 향에 이끌려 타로카리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메뉴는 프렌치프레스로 만든 브라질커피, 향긋한 향이 나는 카페라테, 혼합차에 과일즙을 넣은 음료가 주를 이루지만, 그 밖에도 뢰벤브로이, VB 같은 외국산 맥주와 안주도 준비돼 있어서 간단하게 한 잔 더 하고 싶은 분께 추천해 드리는 곳입니다. 음료와 곁들여 드실 수 있는 달콤한 디저트류나 프랑스 파이 키슈 등도 있습니다. 한밤중에 살짝 출출할 때도 든든해요.
평일 밤 8시까지 음료 메뉴를 50엔 할인해 드리고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답니다. 또, 직접 갖고 온 음식으로도 가게를 빌려 파티를 열 수 있는 ‘홈파티 플랜’와 소면 나가시(대나무 관에 흘러가는 삶은 국수를 젓가락으로 집어서 먹는 방식) 같은 기발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그 밖에도 오리지널 이벤트를 수시로 개최 중입니다.
단순히 커피만 마시는 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 체험을 제공하는 카페라는 점에서 지금 다이묘 일대에서는 타로카리 팬(타로카리즈)이 매일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타로카리’가 이름이냐고 물어보았더니 가게에 오신 분들께만 알려 드린다네요. 궁금하신 분은 타로카리로 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