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백색 바닥에 하얀 벽이 앙증맞은 실내. 곳곳에 레드로 포인트를 주었네요. 메시지가 적힌 칠판. 정말 카페다운 카페의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높다란 책 선반엔 패션잡지를 중심으로 한 서적이 진열돼 있고, 그 안쪽의 한 계단 높은 곳엔 별개의 공간이 마련돼 있습니다.

▲4석의 미니 바 테이블. 이 자리에선 디저트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도 있고 카페 스태프와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 색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답니다.

▲카페는 미나텐진의 가장자리에 있어요. 가게 창밖으론 텐진하시구치 교차점이 보이구요. 즉, 텐진의 가장 중심이 되는 곳에서 차를 마실 수 있다는 거죠. 이런 사치가 또 있을까요?^^

▲먹음직스러운 케이크가 늘어선 쇼케이스. 어느 것으로 할까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요. 그 밖에도 가벼운 선물용 디저트도 있어요.

▲파티시에의 추천작 ‘해피니스 플레이트’ (800엔). 과일 그라탕에 케이크와 미니 파르페를 선택할 수 있어 단맛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절대적으로 추천하는 일품 디저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