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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금)~8월 4일(일), 아리아케 해에 인접하며 간척지를 물들이는 "야나가와 해바라기 정원" 이 오픈합니다! 막 피기 시작하는 약 50만송이의 해바라기가 정원 전체를 노란색으로 물들이며 여름의 최고의 경치를 보여 줍니다. SNS에 남길만한 사진을 틀림없이 찍을 수 있을 거에요! 게다가 눈부실 정도로 노란 꽃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긍정적인 기분이 되게 해 줍니다. 정원 오픈 중에는 여러 이벤트가 개최되어, 일몰 후의 라이트업에서 시작해 20일(토), 21일(일)에는 전통 어법인 쿠모데아미(くもで網)의 무료 체험과 불꽃 놀이(약 75발) 등, 즐길거리가 가득합니다!



해바라기 정원으로 가려면 니시테츠 야나가와역에서 운행되는 임시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환경정비 협력금으로써 500엔이 필요합니다). 올해 여름에는 마음이 설레지는 경치를 보려 야나가와로 가보아요! (편집부: 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