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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자 전문 창작 SNS ‘pictBLand’에 대한 Q&A
부녀자 전문 창작 SNS의 ‘pictBLand’ 사장에게 직접 여러 가지에 대해 물어보았다
4월 25일 오픈하여 많은 화제를 모은 부녀자 전문 창작 SNS ‘pictBLand’.

▲더욱 깔끔해진 유저 인터페이스 환경
오픈 이후 유저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며 다양한 변화를 추구했다. 5월엔 오로지 일러스트뿐이었던 작품 투고 기능에 새롭게 소설 투고 기능도 추가하여 5월말엔 현재의 SNS와는 정반대인 ‘폐쇄화’에 이르렀다. 최근엔 ‘pictBLand’ 전 유저를 대상으로 한 의견교환을 통해 많은 의견을 반영한 대규모적인 리뉴얼도 실시하고 있다.
계속해서 변화하는 기능, 그리고 항상 유저들의 입장을 중시하는 자세.
현재 BL계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pictBLand’의 개발 및 운영회사인 주식회사 GMW대표이사 하라 료지씨에게 앞으로의 전망과 관련하여 여러 가지를 물어보았다.
Q. 첫 질문으로, 어째서 이 시기에 SNS 사업을 시작하게 되신 건가요?
이미 거대한 대규모 SNS가 다수 있으며 소중 규모는 이미 도태되고 있어서 새롭게 사업을 하는 건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A. 저희 회사 스태프 중의 여성이 기존에 존재하던 거대 일러스트 SNS를 이용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너무 거대한 탓에 많은 사람들의 눈에 띄는 게 싫다고 하더라구요. 바로 여기서 ‘같은 속성을 가진 유저들끼리 놀 수 있는 한정된 커뮤니티가 있으면 좋겠다’를 떠올린 모양입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듣던 중 대규모 SNS와는 별개로 전문적인 SNS이기에 수요가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여 기획에 착수하게 되었습니다.
Q. 오픈 당시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당시엔 많은 취재가 들어오고 화제가 되었었다고 들었습니다.
A. 당시엔 약 30군데에서 뉴스화 되었습니다. 덕분에 오픈 당일엔 접속이 폭주해서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건 몇 일 뒤였습니다. 오픈으로부터 약 1주일간 약 1만 명의 회원가입이 이루어졌습니다. 뉴스를 제공한 뉴스 사이트도 이례적인 접속자수로 뉴스 사이트의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Q. 오픈 직후부터 적극적으로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변화를 추구해 왔는데요, 최종적인 사이트의 방향성은 무엇인가요?
A. 기획을 세운 시점부터 오픈 당시까진 어느 정도의 기능을 탑재한 채로 운영한 뒤 그 후엔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면서 성장시킬 생각이었습니다. ‘부녀자들의 수 만큼 모에가 존재한다’라는 말대로 BL이란 그 만큼 복잡하면서도 섬세한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커버하기 위해서라도 계속해서 적극적인 의견 반영을 통해, 최종적으론 가능한 한 유저들이 ‘편리하고 마음이 편한’ 사이트를 목표로 나아갈 것입니다.
Q. 조금 실례되지만 5월에 실시한 사이트 폐쇄화에 대한 질문입니다. 현재 SNS의 흐름을 보면 공개화가 일반적인데. 특히나 이런 작품 투고 사이트의 경우는 공개화가 더 접속자도 늘어나고 비즈니스적인 면에서도 안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A. 일반적인 SNS라면 아마 공개화를 선호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pictBLand’도 그 흐름에 따라 오픈 당시엔 반 정도의 정보를 공개한 상태에서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하지만 이용자의 특성을 점점 알게 되면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본 사이트의 유저들은 공개화보다도 폐쇄화가 더 교류 친밀도가 상승하고 취향이 비슷한 회원들끼리 안심감을 가지며 서비스를 즐길 수 있을 거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Q. 폐쇄화 후의 반응은 어떤가요?
A. 폐쇄화 뒤 이용자들로부터 안도감의 목소리가 많이 들려왔습니다. 또한 작품의 투고수도 기존의 1.5배나 증가했습니다. 그 만큼 현재의 오픈형 SNS에 의문을 품고 있는 유저들이 많았다고 할 수 있겠죠.
Q. 향후 사이트 운영을 지속시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수익원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A. 현재 대부분의 수익은 광고 수입입니다. 최종적으로는 일부 유료회원들로부터 회비를 걷는 식으로 방향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광고수익을 얻어 완전무료화 서비스를 하는 방향도 있지만 그렇게 하면 분명 유저들이 싫어하는 광고도 내보내게 될 것입니다. 운영자 측에서 어느 정도 광고를 없앨 수 있지만 수익을 의존하게 된다면 아마 힘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가능한 한 오랫동안, 그리고 이용자들의 세계관을 부수지 않고 운영을 계속하는 것을 생각하면 현재로선 그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덧붙여서 유료회원과 일반회원의 차이는 기능 제한 뿐입니다. 예를 들어 태그를 일반회원은 20개까지, 유료회원은 무제한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회원도 충분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즐길 수 있습니다.
Q. 최근 대규모로 리뉴얼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새롭게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신가요?
A. 일단 스마트폰 버전 리뉴얼(현재 대규모 리뉴얼은 PC버전 뿐)을 생각 중입니다. 차례대로 피쳐폰 대응과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예정 중입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픈 이후 유저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며 다양한 변화를 추구했다. 5월엔 오로지 일러스트뿐이었던 작품 투고 기능에 새롭게 소설 투고 기능도 추가하여 5월말엔 현재의 SNS와는 정반대인 ‘폐쇄화’에 이르렀다. 최근엔 ‘pictBLand’ 전 유저를 대상으로 한 의견교환을 통해 많은 의견을 반영한 대규모적인 리뉴얼도 실시하고 있다.
계속해서 변화하는 기능, 그리고 항상 유저들의 입장을 중시하는 자세.
현재 BL계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pictBLand’의 개발 및 운영회사인 주식회사 GMW대표이사 하라 료지씨에게 앞으로의 전망과 관련하여 여러 가지를 물어보았다.
Q. 첫 질문으로, 어째서 이 시기에 SNS 사업을 시작하게 되신 건가요?
이미 거대한 대규모 SNS가 다수 있으며 소중 규모는 이미 도태되고 있어서 새롭게 사업을 하는 건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A. 저희 회사 스태프 중의 여성이 기존에 존재하던 거대 일러스트 SNS를 이용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너무 거대한 탓에 많은 사람들의 눈에 띄는 게 싫다고 하더라구요. 바로 여기서 ‘같은 속성을 가진 유저들끼리 놀 수 있는 한정된 커뮤니티가 있으면 좋겠다’를 떠올린 모양입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듣던 중 대규모 SNS와는 별개로 전문적인 SNS이기에 수요가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여 기획에 착수하게 되었습니다.
Q. 오픈 당시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당시엔 많은 취재가 들어오고 화제가 되었었다고 들었습니다.
A. 당시엔 약 30군데에서 뉴스화 되었습니다. 덕분에 오픈 당일엔 접속이 폭주해서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건 몇 일 뒤였습니다. 오픈으로부터 약 1주일간 약 1만 명의 회원가입이 이루어졌습니다. 뉴스를 제공한 뉴스 사이트도 이례적인 접속자수로 뉴스 사이트의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Q. 오픈 직후부터 적극적으로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변화를 추구해 왔는데요, 최종적인 사이트의 방향성은 무엇인가요?
A. 기획을 세운 시점부터 오픈 당시까진 어느 정도의 기능을 탑재한 채로 운영한 뒤 그 후엔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면서 성장시킬 생각이었습니다. ‘부녀자들의 수 만큼 모에가 존재한다’라는 말대로 BL이란 그 만큼 복잡하면서도 섬세한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커버하기 위해서라도 계속해서 적극적인 의견 반영을 통해, 최종적으론 가능한 한 유저들이 ‘편리하고 마음이 편한’ 사이트를 목표로 나아갈 것입니다.
Q. 조금 실례되지만 5월에 실시한 사이트 폐쇄화에 대한 질문입니다. 현재 SNS의 흐름을 보면 공개화가 일반적인데. 특히나 이런 작품 투고 사이트의 경우는 공개화가 더 접속자도 늘어나고 비즈니스적인 면에서도 안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A. 일반적인 SNS라면 아마 공개화를 선호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pictBLand’도 그 흐름에 따라 오픈 당시엔 반 정도의 정보를 공개한 상태에서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하지만 이용자의 특성을 점점 알게 되면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본 사이트의 유저들은 공개화보다도 폐쇄화가 더 교류 친밀도가 상승하고 취향이 비슷한 회원들끼리 안심감을 가지며 서비스를 즐길 수 있을 거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Q. 폐쇄화 후의 반응은 어떤가요?
A. 폐쇄화 뒤 이용자들로부터 안도감의 목소리가 많이 들려왔습니다. 또한 작품의 투고수도 기존의 1.5배나 증가했습니다. 그 만큼 현재의 오픈형 SNS에 의문을 품고 있는 유저들이 많았다고 할 수 있겠죠.
Q. 향후 사이트 운영을 지속시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수익원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A. 현재 대부분의 수익은 광고 수입입니다. 최종적으로는 일부 유료회원들로부터 회비를 걷는 식으로 방향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광고수익을 얻어 완전무료화 서비스를 하는 방향도 있지만 그렇게 하면 분명 유저들이 싫어하는 광고도 내보내게 될 것입니다. 운영자 측에서 어느 정도 광고를 없앨 수 있지만 수익을 의존하게 된다면 아마 힘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가능한 한 오랫동안, 그리고 이용자들의 세계관을 부수지 않고 운영을 계속하는 것을 생각하면 현재로선 그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덧붙여서 유료회원과 일반회원의 차이는 기능 제한 뿐입니다. 예를 들어 태그를 일반회원은 20개까지, 유료회원은 무제한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회원도 충분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즐길 수 있습니다.
Q. 최근 대규모로 리뉴얼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새롭게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신가요?
A. 일단 스마트폰 버전 리뉴얼(현재 대규모 리뉴얼은 PC버전 뿐)을 생각 중입니다. 차례대로 피쳐폰 대응과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예정 중입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NS 사업에 뒤늦게 뛰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부녀자(BL)’ 특화를 통해 순조롭게 회원수를 늘려가고 있는 ‘pictBLand’. 오픈으로부터 약 4개월 간 누계회원수 2만2천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이미 존재하는 대규모 SNS와 비교하면 그 수는 매우 적게 보일 수도 있지만 모 서브컬쳐계의 거대 SNS가 운영시작 8년만에 총회원수 7만명을 기록한 걸 살펴보면 저 숫자는 이례적임을 알 수 있다.
앞으로 얼마나 이용자수가 증가할지, 그리고 얼마나 ‘부녀자의 이상’에 다가가는 서비스를 만들 수 있을지 아시안비트에서도 앞으로의 행보를 주목하고 싶다.
협조 : 주식회사 GMW 대표이사 하라 료지
pictBLand:http://pictbland.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