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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봄, 후쿠오카 하카타역 새로운 랜드마크 탄생!
하카타역이 더욱 번잡해질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으로 반짝반짝 번쩍번쩍한 후쿠오카 교통의 중심 하카타역이 수많은 관광객으로 북적북적한 요즘이다.
후쿠오카는 텐진과 하카타 양대지역으로 나뉘는데, 근년까지 이어진 텐진의 번영 속에 하카타역이 3년전 리뉴얼을 거치며 새로운 관광의 명소로 자리잡은지 얼마되지 않았다. 그런 하카타역 근처에 또 다시 새로운 관광명소가 2016년 봄 탄생할 예정이다.

▲내년부터 시작되는 공시에 맞추어 전신인 하카타우체국은 현재 이렇게 공사용 장벽으로 쌓여져있다.
후쿠오카는 텐진과 하카타 양대지역으로 나뉘는데, 근년까지 이어진 텐진의 번영 속에 하카타역이 3년전 리뉴얼을 거치며 새로운 관광의 명소로 자리잡은지 얼마되지 않았다. 그런 하카타역 근처에 또 다시 새로운 관광명소가 2016년 봄 탄생할 예정이다.

약 2년후인 2016 봄, 오픈예정인 새로운 상업시설은, 관동지방의 패션을 전개하고 있는 마루이그룹(丸井グループ) 의 영패션빌딩이 메인으로 들어설 전망이다. 도쿄에 가면 자주 볼 수 있는 OIOI의 로고로 유명한 "마루이". 큐슈 첫출점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그룹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그들의 발표에 의하면, 하카타역의 하루 승하차승객수는 약 36만명이며 큐슈전역은 물론 전 세계에서 온 관광객의 현관문으로서 전철 1시간권내의 상권인구는 400만명 이상이고 뿐만 아니라 하카타역 주변에 펼쳐지는 대형 상업시설이나 활기 넘치는 지하 상점가 등이 즐비한 이 곳은 출점하기 매력적인 곳이 당연하다 라는 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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