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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역 단편 애니메이션 ‘시간은 돌고 돈다 ~TOKYO STATION~’ 제작
[Culture Watch] 주식회사 엠온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 A-1 Pictures, 도쿄 스테이션 시티 운영협의회가 공동으로 100년의 역사를 가진 도쿄역의 다양한 매력을 전하는 단편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이 애니메이션은 도쿄역을 무대로 한 ‘시간을 뛰어넘은 가족애’를 테마로 한 작품으로 전편에 걸쳐 아티스트 사카이 유우의 악곡 ‘시간은 돌고 돈다’를 기용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대해 사카이 유우는 자신의 악곡인 ‘시간은 돌고 돈다’로부터 단편 애니메이션이 제작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코멘트를 남겼다.

또한 현재 유투브를 통한 예교편 영상이 공개되어 있으며 본편은 5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주인공인 미사키는 결혼을 앞둔 25세. 도쿄역에서 역무원으로 근무했던 죽은 아버지의 유품을 정리하면서 아버지의 역무원 시절의 도쿄역의 옛 사진과 옛 회중시계를 발견한다. 하지만 그것은 이미 망가져 있었고 움직이지 않았다. 추억 속의 아버지는 언제나 엄격했으며 그러한 모습밖에 남아있지 않다. 하지만 사진 속의 아버지는 웃고 있었다. 아버지와 스쳐 지나갈 뿐, 언제나 거리를 두고 있던 주인공. 아버지의 시계를 고칠 수 있는건 과거 도쿄역내에 존재했던 시계방 뿐이란 걸 알게 된다.


이 애니메이션은 도쿄역을 무대로 한 ‘시간을 뛰어넘은 가족애’를 테마로 한 작품으로 전편에 걸쳐 아티스트 사카이 유우의 악곡 ‘시간은 돌고 돈다’를 기용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대해 사카이 유우는 자신의 악곡인 ‘시간은 돌고 돈다’로부터 단편 애니메이션이 제작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코멘트를 남겼다.

또한 현재 유투브를 통한 예교편 영상이 공개되어 있으며 본편은 5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주인공인 미사키는 결혼을 앞둔 25세. 도쿄역에서 역무원으로 근무했던 죽은 아버지의 유품을 정리하면서 아버지의 역무원 시절의 도쿄역의 옛 사진과 옛 회중시계를 발견한다. 하지만 그것은 이미 망가져 있었고 움직이지 않았다. 추억 속의 아버지는 언제나 엄격했으며 그러한 모습밖에 남아있지 않다. 하지만 사진 속의 아버지는 웃고 있었다. 아버지와 스쳐 지나갈 뿐, 언제나 거리를 두고 있던 주인공. 아버지의 시계를 고칠 수 있는건 과거 도쿄역내에 존재했던 시계방 뿐이란 걸 알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