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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체를 금붕어가 헤엄치는 "Tower Aquarium", 후쿠오카 타워에서 점등 중!

시원하고 환상적인 아쿠아리움의 세계를 일루미네이션으로 표현

본격적인 여름방학이 시작되고, 후쿠오카의 관광 스폿에는 일본 국내외에서 연일 수많은 인파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 관광 스폿인 후쿠오카 타워에서는, 7월 18일~8월 31일의 기간 중, 탑체를 금붕어가 헤엄치는 일루미네이션 "Tower Aquarium"이 점등되고 있습니다.
타워의 탑체를 수조로 가정해 금붕어가 헤엄쳐 다니는 일루미네이션을 실시한 건 일본 국내에서도 최초. 약 2,700대의 LED조명을 사용해, 코아카(小赤), 툭눈금붕어, 유금붕어, 난금붕어 등 4종류의 금붕어가 우아하게 헤엄치는 모습 뿐만 아니라, 물결의 움직임까지 일루미네이션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타이업 곡인, 오오츠카 아이 씨의 "금붕어 불꽃(金魚花火)"과 정말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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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색깔도 선명하게 변화합니다.

금붕어가 그려진 풍경 선물 기획도 실시 중!

계절에 맞춘 일루미네이션이나 이벤트로, 언제나 방문객들을 즐겁게 해주는 후쿠오카 타워. 이전 다나바타(칠월칠석) 때는 한정 일루미네이션의 점등 뿐만 아니라, 타워 앞에 엔니치(잿날) 광장이 개최되어 있어, 가족 동반 손님이나 연인들로 매우 붐비고 있었습니다! 그때는 금붕어 구하기(金魚すくい)의 야타이에서 실제 금붕어를 볼 수 있었는데, 이번에 일루미네이션으로 표현되어진 금붕어는 일본 국내에서 최초라는 점에서 굉장히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일루미네이션의 연동 기획으로 "Tower Aquarium" 점등 기간 중 17:00 이후에 전망대에 올라온 관람객 100명 당 1명에게, 금붕어가 그려진 풍경을 선물하는 캠페인도 실시 중!

후쿠오카는 긴 장마가 끝나고, 매일 매일 무더운 날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후쿠오카 타워에서는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환상적인 아쿠아리움 일루미네이션으로 시원한 기분을 맛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 이 기회에 꼭 후쿠오카 타워를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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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풍경을 선물 받을지도!

◎Tower Aquarium

장소: 후쿠오카 타워 (후쿠오카시 사와라구 모모치하마 2-3-26 (시사이드 모모치))
기간: 2015년 7월 18일(토)~8월 31일(월) *8월 25일(화)제외
시간: 19:30~23:00
연출: 색색의 빛으로 가득한 타워 안을 금붕어가 우아하게 헤엄쳐 다닙니다. 금붕어의 움직임과 동시에 물결이 일렁이며, 배경의 색깔은 블루, 사이언계의 그린, 화이트 등 차례로 변화합니다. (연출은 3분 간격으로 1주(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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