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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의 청년들이 한국을 방문해, 음식이나 관광 등 후쿠오카의 매력을 발신!

후쿠오카와 부산의 청소년들이, 민간 교류를 통해 이문화 체험!

한국어나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후쿠오카현의 중고교생들을 위해, 한국어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있는 "즐기자 한국어 후쿠오카 대회 실행위원회" 여러분들이 2015년 8월 10일(월)~12일(수)의 3일간, 한국 부산시의 광명고등학교와 김해시의 김해영운고등학교를 방문, 후쿠오카의 음식이나 관광, 일본의 전통문화나 팝컬쳐 등 후쿠오카의 매력 발신과 이문화 체험을 비롯한 민간 교류를 진행하고 왔습니다.

한국을 방문한 건, 실행위원회의 기타무라 사무국장 외 2명과 직장인인 야마노우치 씨, 세이난가쿠인대학의 코가 씨, 히사토미 씨 등 3명으로 총 6명. 유카타 입기나 서도체험 등의 일본문화 체험, 후쿠오카의 명물인 멘타이코를 사용한 과자 "멘베이"의 시식 등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일본의 팝컬쳐 소개 시간에는 후쿠오카의 게임 제작 회사 "레벨파이브"가 탄생시킨 대인기 시리즈 "요괴워치"가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다고 하여, "요괴체조제일"을 참가자 전원이 함께 추는 등 흥겨운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팝컬쳐나 후쿠오카의 매력을 발신하고 있는 사이트로서 아시안비트 또한 소개해 주셨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직장인인 야마노우치 씨는 "반일, 반한 이란 말을 자주 듣지만, 이렇게 민간 교류로 양국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깊은 인연을 맺어 나간다면 서로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코멘트를 해주었습니다. 기타무라 사무국장은 "어학을 계기로 한 청소년들의 국제교류가 양국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한국에서는 일본의 아니메나 만화를 계기로 일본어를 배우는 청소년들이 많았지만, 최근엔 경제발전이 뚜렷한 중국어를 배우는 청소년들이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민간 교류를 통해, 후쿠오카의 청소년들이 한국의 청소년들에게 매력을 전하고, 일본어를 배울 수 있는 계기로 이어져 장래에 여행이나 유학 등으로 후쿠오카를 더욱 많이 방문해 주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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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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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타 입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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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의 매력을 소개

관련 기사는 이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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