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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슈 첫! 해외 여행객과 지역 교류 센터가 텐진에 오픈했습니다.

JTB가 개설! 「규슈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 후쿠오카」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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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이 2000만 명을 돌파하여, 후쿠오카에도 작년에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은 200만명, 규슈 전체에서도 280만 명을 넘는 외국 분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방일 비자의 요건 완화와 엔화 약세의 영향으로, 2030년에는, 방일 외국인 수가 3000만 명을 넘길거라고 예측되고 있습니다.

후쿠오카에서도, 중국어와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스탭을 항상 대기시키는 가게도 드물지 않게 되어, LAOX등의 면세점이나 소니 스토어등, 인바운드객을 타겟으로 한 숍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 속에서, 4월 5일 후쿠오카시 텐진에「규슈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 후쿠오카」가 오픈 했습니다.
주로, FIT(해외 개인 여행)관광객을 타겟으로 한 시설로, 자치체와도 연계를 꾀하면서 규슈의 매력을 해외 관광객에게 PR하여, 교류하기 위한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4월은 후쿠오카의 프로모션이 진행되었는데요, 이 후에는 규슈의 각 자치체별로 프로모션과 이벤트등이 예정되어 있는 듯 합니다.

관광객 한 명씩 쓰는 소비액은 10만 엔을 넘는다고도 하여, 후쿠오카뿐만이 아니라 많은 자치체가 인바운드객 획득을 위해 힘 쏟고 있습니다. 단지, 쇼핑 수요만으로는 이 상황도 오랫동안 이어지지 않을 거라 여겨집니다.
그러니까 더욱 역사와 식, 그리고 사람과의 만남등「체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것을 제공하기 위한 시설로써, 기대하고 싶어집니다. (편집부 샤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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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관계자로 북적. 높은 주목도를 엿볼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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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영어를 할 수 있는 스탭이 항상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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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에는 전통 공예(오오카와쿠미코;大川組子)의 책상과 의자가 줄지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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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YOMORI로보과의 기념촬영 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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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슈의 선발 제품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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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이 자신들의 생각을 공유하는 코너도

관련 기사는 이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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