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는 지금 장마가 한창입니다. 매일 어중간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곧 장마가 끝나면, 후쿠오카에도 덥고 뜨거운 여름이 다가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시안비트의 기사에서 선발한 『후쿠오카만의 여름을 즐기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미 여름방학에 들어간 학생 여러분도 아래를 체크하여 후쿠오카 여행을 계획해주세요!

후쿠오카 사람에게 「하카타라고하면？」이라고 물어보면, 많은 사람들로부터 「야마카사」라는 대답이 돌아오겠죠. 그정도로 야마카사는 하카타 사람들의 생활에 깊이 뿌리내려, 역사와 함께 소중하게 커온 전통행사인 것 입니다.

하카타 기온 야마카사는 매년 7월 1일부터 15일까지 열려, 관광객은 후쿠오카시내의 여기저기에 화려하게 장식된 산(전시용의 야마카사)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축제에 참가하는 샅바차림의 남성들이 하카타 거리를 활보하고, 거리 곳곳에서 “오잇사, 오잇사”의 구호가 들어와, 후쿠오카는 이 기간중 계속 축제의 분위기에 물듭니다. 이 기간에 후쿠오카를 여행하는 기회가 있다면, 웅장한 「야마카사」가 거리를 누비는 순간을 꼭 놓지지 마세요.

후쿠오카의 여름에 있어서 뺄 수 없는 항례의 이벤트가 된것이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Sunset Live. 후쿠오카현 서부에 있는 이토시마반도의 아름다운 비치사이드에서 펼쳐지는 이 뮤직페스티벌은, 너무나 편안한 분위기에 아티스트로부터의 출연희망이 끊이지 않을 정도의 인기 이벤트. 개방적인 분위기 가운데, 매년 많은 젊은이들이 즐기고 있습니다. 올해는 8월 31일(금), 9월1일(토),2일(일)의 3일간. 단지 즐겁기만한 음악이벤트가 아니라, 비치클린운동등 환경 친화적인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그 정신을 이어받아, 지금은 부산에서도 이 선셋라이브가 행해지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2007년에 시작하여 올해는 이미 6회째가 됩니다. 한번 체험해보면 가보고 싶어지는, 중독성의 「SUNSET LIVE」에 올해 여름의 추억을 만들지 않겠어요?

한국인이 정말 좋아하는 라면. 일본의 라면과는 맛이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만, 후쿠오카는 「돈코츠 라면」이라는 돼지뼈를 삶은 흰 스프의 라면이 유명한 곳입니다. 뜨거운 여름에도 후쿠오카에 왔다면, 한번은 먹어보세요. 분명 여러분의 입에 맞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후쿠오카에는 여기저기에 라면집이 있습니다. 어느가게에 갈지 망설일때는 아래의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스프를 마시기에 더운 날에는, 「츠케멘」타입을 시도해보세요！

여름이 되면 유카타를 입고 하나비대회에 가거나, 축제에 가거나하는, 평소와는 다른 즐거움이 있습니다. 카페에서 열리는 유카타 이벤트도 있어요. 그리고 일본의 화장품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일본 최대의 코스메・미용 종합 사이트 ＠cosme（앗또코스메）에 랭크되어있는 최신 화장품이 갖추어져 있고, 인기있는 화장품을 써보고 사는 가게 “＠cosme store　후쿠오카 파르코점”에 가보면 어떨까요？만화나 피큐어에 흥미가 있는 사람은, 오타쿠 상품이라면 뭐든지 갖추어져있다!는 “만다라케 후쿠오카점”에 발길을 옮겨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후쿠오카는 사실 「쇼핑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곳. 텐진이나 하카타등의 에리어에 많은 백화점과 가게가 늘어서서, 사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갖추어져 있는 편리한 곳 인 것입니다.

이번에는 여름의 후쿠오카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기사를 골라서 소개하였습니다.

게다가！곧 있으면 시작하는 신 코너「후쿠오카자유여행」에서는, 여러분이 더욱 더욱 알아주었으면하는 후쿠오카의 매력을 전해드릴 예정이므로, 아무쪼록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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