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2일 (일)부터 큐슈아사히방송(KBC)에서 방송되는, 후쿠오카를 주 무대로 한 특촬작품 『DOGENGERS (도겐져즈)』. 방송에 앞서 3월 30일(월)에 개최된 공식 기자회견의 모습을 전해드리겠습니다!

MC를 담당한 사람은 본 작품의 각본 담당인 [주식회사 악의 비밀결사]의 샤베리맨. 제 1화의 개요 영상 공개에 출연진으로부터 “상상 이상으로 CG가 대단했어!”라는 말이 나오니, “같은 시간대에 방영되는 특촬작품에 지고 싶지 않았으니까 각 방면에 계신 분들게 열심히 발품을 팔며 뛰어다녔습니다.”라며, 촬영의 뒷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다나카 지로 역을 맡은 주연 마사키 카오루 씨는, “캐치프레이즈인 [지역을 넘어라]라는 말대로, 틀에 얽매이지 않는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기대해주세요!”라고 본 작품의 볼거리에 관해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세키 토모카즈 씨와 키시 유지 씨 등 인기 성우가 등장하며, 그 밖에는 [가면라이더 제로노스]역 등 수 많은 인기 캐릭터를 담당해온 나카무라 유이치 씨도 우정출연을 한 이번 작품은, 니코니코동화를 시작해 영상 제공 사이트에서도 공개 예정입니다. 전국에 방영된다는 발표도 있었답니다!

이어서, 이 작품의 2가지 컨셉이 발표되었는데요, 두 가지 전부 굉장히 유니크합니다. 하나는 약 8년간의 활동 실적이 있는 후쿠오카리버를 시작해, 이미 실존하는 히어로들에 초점을 맞춘 이야기인 점.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무려 건강 증진이라는 컨셉! 작품을 통해서, 처방된 약을 마지막까지 남기지 않고 먹는다는 중요한 점을 전국에 알린다고 합니다! 지금까지의 특촬작과는 전혀 색다른 느낌의 후쿠오카를 무대로 지역 히어로들이 활약하는 [도겐져즈]는 곧 방송이 시작됩니다! 기대해주세요♪(편집부：Text / 모파 ・Photo / 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