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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Now ~Acid Black Cherry~(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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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Now ~Acid Black Ch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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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수)인기 아티스트「Acid Black Cherry」의 야스 씨가 1년 반만에 후쿠오카를 찾았습니다! 전 세대로부터 지지받고 있는 그가 작사・작곡한 곡이 공개될 때마다 자신의 최고기록 발매수를 계속 갱신하는 보기 드문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작년 여름, Project『Shangri-la』라는 테마로 신곡을 발매하며, 일본 전국을 5블럭・5기간으로 나누어, 긴 시간을 투자해 일본 곳곳을 찾아가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혼자서도 많은 팬들을 웃게 하기 위해「라이브로 전국을 돌며, 될수록 가까이서 노래하고, 함께하고 싶다」라는 야스 씨의 마음을 담은 Project『Shangri-la』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각지를 돌면서 생긴 에피소드등 그의 팬이라면 꼭 봐야할 인터뷰가 가득합니다. 꼭 마지막 한 문장까지 꼼꼼히 감상해주세요.

모처럼 가는거니까, 라는 느낌이죠.

Q.(아시안비트)Project『Shangri-la』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원래부터 전국 투어를 하고 싶어서, 꽤 예전부터 말해왔지만, 좀처럼 실현되지 못한 채 있었습니다. 그러다 작년쯤 겨우 스케줄을 조정해서 할 수 있게 됐어요.
그리고, 모처럼 라이브로 전국을 돌아다니는 거라면, 각지의 오픈 스페이스 같은 곳에서, 현지 분들과 직접 만나는게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각 지역의 FM라디오 공개 녹화 등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하는 김에, 하이 터치도 해보자!라는, 정말 그런 흐름으로 프로젝트가 시작된거지요. 모처럼 가는거니까, 라는 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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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일본횡단 투어를 하던 도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여러가지 있긴 하지만, 이번 투어에서는 앵콜무대로 관객 리퀘스트에 답하는 형식의 행사가 있어요. 티켓의 반을 상자 하나에 넣어서, 그 중 한장을 골라, 그 자리에서 뽑힌 관객에게 직접 요청받은 곡을 연주하는 형식인데, 그 중에 인상적이었던게, 와카야마에서 공연할 당시, 티켓을 뽑아 (관객에게, 곡은)「어떤 걸로 할까요?」라고 물어보자,「지금부터 프로포즈해도 될까요?」라고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자 그럼 무대위로 올라와주세요 라고 하고, 결국 스테이지 위에서 남성 관객이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 하신 적이 있어요.
Q.물론 답은「예스」였겠죠?

그렇죠. 투어 중에는 정말 여러가지 일이 많았어요.

Q.후쿠오카라고 하면 연상되는 것이 있나요?

후쿠오카 하면, 하카타 라면이 떠오른다고 하지만, 저는 원래부터 그렇게 라면을 많이 먹는 편이 아니에요. 후쿠오카라고 하면, 미즈타키죠! 이번에는 아직 먹지 못했지만, 후쿠오카에 오면 꽤 먹는 것 같아요.

Q.후쿠오카 맞아맞아!라는 건 있나요?

예쁜 분들이 많아요. 규슈는 전체적으로 귀여운 분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Q.그렇군요!「후쿠오카는 미인이 많다」라는 말은 미신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요. 규슈하카타미모 라는 말도 있잖아요?
도쿄에도 규슈에서 왔다라는 분들 있잖아요. 하카타 출신이나 후쿠오카 출신이라는 말을 들으면「아아~, 규슈 미모인가」라고 생각할 때가 있어요. 팬 분들이나 회장에 오시는 분들이나, 예쁜 분들이 많아요.

결과적으로 멋있게 보이는 PV를 만들고 싶다라고 생각했습니다.

Q.프로모션 비디오에는 여러가지 패턴이 있어서 계속 보고 싶어지는데, 그런 아이디어는 어디서 나오는 건가요?

원래부터 Janne Da Arc 때에도 여러가지 PV를 만들었어서, 당시는 제가 하고 싶은 걸 맘껏 얘기하지도 못하는 환경이었어요. 하지만 어차피 만드는 거라면「한번 더 보고싶다」고 느낄 수 있는 PV가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솔로가 되고 부터는, 어차피 멋지기만 한 PV라면, 언제든지 만들 수 있고, 만들어 왔고…물론, 멋진 것도 있으면 좋겠지만, 재밌기도 하고, 또 보고 싶어지기도 하는 걸 만들어 보고싶다고 생각했어요. 록 뮤지션이기 때문에 멋을 내기도 하지만, 멋지다라는 것 보다, 결과적으로 멋있어 보이는 PV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드라마 제작 PV라는게 늘고 있긴 하지만, 제가 당시에 PV를 만들 때만 해도, 곡의 영상 전후에 드라마적인 영상을 넣는 게 그렇게 많지 않았어서…. 그래서 더 만드는 건 그만 뒀어요.

Q.솔로 데뷔곡「SPELL MAGIC」같은 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맞아요, 맞아요!

Q.참고로 그 오타쿠같은 연출은, 뭔가 소재가 있었던 건가요?

특별히 따로 소재가 있었던 건 아니지만, 솔로 데뷔였기 때문에, 뭔가 할 수있는게 없을까하고 생각한 끝에 탄생된 겁니다. 오타쿠가 아티스트 오디션 장에서 연주가 시작되자 갑자기 돌변해, 합격하게 되는, 굉장히 심플한 내용의 PV였지만, 오락적 요소가 표현되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서 만들어낸 겁니다.

SPELL MAG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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