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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Now ~ SCANDAL MAMI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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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에 결성 10주년을 기념한 "농밀한" 베스트 앨범인 [SCANDAL]을 발매하고, 3월부터 7월에 걸쳐 47도도부현 투어를 시작한 글로벌한 걸즈 밴드 SCANDAL. 캠페인으로 후쿠오카에 오게 된 Guitar & Vocal인 MAMI 씨에게 앨범이나 신곡에 관해서, 해외에서의 에피소드나 휴일을 보내는 법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직필 사인지 선물도 있으니, 꼭 마지막까지 체크해 주세요!
시끌벅쩍 떠들면서 만들었어요.

asianbeat (이하 ab): 밴드 결성 10주년 축하드립니다! BEST ALBUM인 [SCANDAL]이 내일 2월 15일에 발매되는데요, 지금의 심경은 어떠신가요?
감사합니다! 벌써 앨범이 가게에 입고하는 날이라서 아침 일찍부터 CD 샵에서 줄을 서 주시는 분들도 계시니 기뻐요. 정말 최강의 앨범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니, 얼른 여러분께 들려 드리고 싶다는 게 첫 심경이에요.
ab: 앨범에는 팬 투표로 뽑힌 34곡과 신곡 2곡으로 총 36곡이 수록되어 있는데요, 투표 결과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4명 다 같이 납득한 결과였어요. "이렇게 될 줄 알았어", "그렇겠지"라는 느낌이었네요. 저희들은 라이브를 중심으로 활동을 하고 있어서, 그것도 영향을 미친 것 같은데요, 라이브에서 인기곡이 순위에 많이 들어가게 되어서 굉장히 기뻤습니다. 라이브를 하면서 보이는 경치나 관객분들의 반응이라는게 순위에 반영되어 있다는 걸 다시금 생각했어요.
ab: 앨범을 제작하는 것은 어떤 기분이셨나요? 10년이 지나고 여러 추억이 다시금 떠올랐나요?
이번 앨범은 두번째 앨범인데요, 첫 앨범과 두번째 앨범에 어떤 느낌의 노래를 넣을지 모두와 이야기 했었습니다. 어느 앨범도 같이 들어줬으면 하면서요. 저희들끼리 밸런스를 맞추면서 곡을 나눴는데 그 때는 정말 즐거웠어요(웃음).
감사합니다! 벌써 앨범이 가게에 입고하는 날이라서 아침 일찍부터 CD 샵에서 줄을 서 주시는 분들도 계시니 기뻐요. 정말 최강의 앨범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니, 얼른 여러분께 들려 드리고 싶다는 게 첫 심경이에요.
ab: 앨범에는 팬 투표로 뽑힌 34곡과 신곡 2곡으로 총 36곡이 수록되어 있는데요, 투표 결과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4명 다 같이 납득한 결과였어요. "이렇게 될 줄 알았어", "그렇겠지"라는 느낌이었네요. 저희들은 라이브를 중심으로 활동을 하고 있어서, 그것도 영향을 미친 것 같은데요, 라이브에서 인기곡이 순위에 많이 들어가게 되어서 굉장히 기뻤습니다. 라이브를 하면서 보이는 경치나 관객분들의 반응이라는게 순위에 반영되어 있다는 걸 다시금 생각했어요.
ab: 앨범을 제작하는 것은 어떤 기분이셨나요? 10년이 지나고 여러 추억이 다시금 떠올랐나요?
이번 앨범은 두번째 앨범인데요, 첫 앨범과 두번째 앨범에 어떤 느낌의 노래를 넣을지 모두와 이야기 했었습니다. 어느 앨범도 같이 들어줬으면 하면서요. 저희들끼리 밸런스를 맞추면서 곡을 나눴는데 그 때는 정말 즐거웠어요(웃음).
4명이서 왁자지껄하면서 테이블에 34곡의 앨범을 늘어놓고, 신곡과의 밸런스도 생각하면서 결정해나갔는데요, 저희들의 지난 10년간의 곡을 다시 듣는다는 건 상당히 드문 기회라서, 라이브로 인해서 진화한 곡도 많이 있어요. "이런 곡도 있었지", "이 때는 이랬지"라며, 그런 걸 정말 왁자지껄 이야기하면서 만들었었습니다.
ab: 수록된 노래들 중에서 추억이 있는 한 곡을 선정한다면?
음~그렇네요. 밴드곡이라면 역시 [소녀S]가 아닐까요.
애니메이션 [블리치]의 주제곡으로 쓰인 노래로, 그야말로 정말 해외의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이라던지, 이벤트가 출연하게 될 기회가 굉장히 많이 늘었고, 그걸로 아시아에도 몇 번이나 가게 되어서 정말 저희들을 알아봐 주시는 계기가 된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ab: 수록된 노래들 중에서 추억이 있는 한 곡을 선정한다면?
음~그렇네요. 밴드곡이라면 역시 [소녀S]가 아닐까요.
애니메이션 [블리치]의 주제곡으로 쓰인 노래로, 그야말로 정말 해외의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이라던지, 이벤트가 출연하게 될 기회가 굉장히 많이 늘었고, 그걸로 아시아에도 몇 번이나 가게 되어서 정말 저희들을 알아봐 주시는 계기가 된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를 내리게 하는 연출의 뮤직 비디오를 시나가와 히로시 감독님이 찍어 주셨는데, 그 연출도 역시 모두가 "SCANDAL이라 하면 그 빗속에서 교복 차림으로 연주했었던 사람들이지?"라며 말씀해주셔서, 그것도 굉장히 임팩트가 있는 뮤비입니다. 그러니 영상도 그렇고, 노래도 그렇고, 모두가 주목해준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ab: 교복 모습의 뮤직비디오는 굉장히 인상에 남아있어요! 신곡인 [FREEDOM FIGHTERS]과 [HELLO]는 둘 다 MAMI 씨가 작곡하셨는데요, 각각 어떤 추억이 담긴 곡인가요?
먼저 [HELLO]는 사실은 1년반 정도 전에 만들어진 곡이고, 그 당시에 겨울을 테마로 한 곡을 5, 6곡 정도 만들었었어요. 밝은 곡이 많았는데 그 중에서 [HELLO]만 조금 색이 다른 노래로 만들어진 거에요. 그 때 "이 노랜 발매할 타이밍이 늦어질 것 같으니 그 때까지 따듯하게 해 둬야지"라며 조금 미뤄둔 것이 지금의 베스트 앨범이 되었습니다.
매점 입고일이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라서 조금 따뜻한 느낌의 러브송을 넣어볼까라는 생각이 있어서, 신곡을 하나 더 넣어보자는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HELLO]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서, 다시한번 라이브로 록의 선율을 만들어보다는 생각을 저희들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FREEDOM FIGHTERS]는 조금 억척스러운 밴드사운드로 만들어 나갔습니다.
ab: 작년 발매된 앨범 [YELLOW]에서는 멤버 모두와 전 곡을 작사 작곡 하셨다고 들었는데, 멤버들끼리 제작하는 과정에서 힘들었던 것은 있으셨나요?
[YELLOW]는 그다지 힘들었던 적은 없었을지도 몰라요. 제작은 굉장히 원활했어요. 저희들이 지금까지 작곡을 하지 않았을 때는 녹음을 하기 전에 녹음실에서 사전 제작 작업을 한다는 건 그다지 없었는데요, 편곡을 한다거나 구성같은 것도 그 자리에서 생각하고, 생각한 걸 녹음실에서 녹음한다는 느낌으로 해왔습니다. 모두와 그 곡에 대한 생각이나 의견을 말할 장소가 하나 늘어서, 그게 실시간으로 반영되어서 그 자리에서 녹음한다는 느낌이에요. 어깨에 힘을 빼고 그야말로 모두와 편안한 분위기에서 만들어진 곡이에요.
ab:SCANDAL을 동경해서 밴드나 악기를 시작했다는 분이 많을 것 같은데요, 새롭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서 악기 연주에 통달할 비법을 알려주시겠어요?
저희도 처음 시작할 때는 그 때 유행했었던 노래라던지 들어본 적이 있는 노래, 티비에서 나오는 노래 등 누군가의 노래를 흉내내곤 했는데요, 그걸 하면 꽤나 달라질 거에요. 그리고, 한 번 녹음실에 들어가서 음을 울려보기! 그 쾌감도 있으니 밴드를 결성하신 분은 녹음실에 들어가서 목소리를 크게 외쳐보면 즐거운 기분이 더욱 늘 거라고 생각해요.
ab: 교복 모습의 뮤직비디오는 굉장히 인상에 남아있어요! 신곡인 [FREEDOM FIGHTERS]과 [HELLO]는 둘 다 MAMI 씨가 작곡하셨는데요, 각각 어떤 추억이 담긴 곡인가요?
먼저 [HELLO]는 사실은 1년반 정도 전에 만들어진 곡이고, 그 당시에 겨울을 테마로 한 곡을 5, 6곡 정도 만들었었어요. 밝은 곡이 많았는데 그 중에서 [HELLO]만 조금 색이 다른 노래로 만들어진 거에요. 그 때 "이 노랜 발매할 타이밍이 늦어질 것 같으니 그 때까지 따듯하게 해 둬야지"라며 조금 미뤄둔 것이 지금의 베스트 앨범이 되었습니다.
매점 입고일이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라서 조금 따뜻한 느낌의 러브송을 넣어볼까라는 생각이 있어서, 신곡을 하나 더 넣어보자는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HELLO]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서, 다시한번 라이브로 록의 선율을 만들어보다는 생각을 저희들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FREEDOM FIGHTERS]는 조금 억척스러운 밴드사운드로 만들어 나갔습니다.
ab: 작년 발매된 앨범 [YELLOW]에서는 멤버 모두와 전 곡을 작사 작곡 하셨다고 들었는데, 멤버들끼리 제작하는 과정에서 힘들었던 것은 있으셨나요?
[YELLOW]는 그다지 힘들었던 적은 없었을지도 몰라요. 제작은 굉장히 원활했어요. 저희들이 지금까지 작곡을 하지 않았을 때는 녹음을 하기 전에 녹음실에서 사전 제작 작업을 한다는 건 그다지 없었는데요, 편곡을 한다거나 구성같은 것도 그 자리에서 생각하고, 생각한 걸 녹음실에서 녹음한다는 느낌으로 해왔습니다. 모두와 그 곡에 대한 생각이나 의견을 말할 장소가 하나 늘어서, 그게 실시간으로 반영되어서 그 자리에서 녹음한다는 느낌이에요. 어깨에 힘을 빼고 그야말로 모두와 편안한 분위기에서 만들어진 곡이에요.
ab:SCANDAL을 동경해서 밴드나 악기를 시작했다는 분이 많을 것 같은데요, 새롭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서 악기 연주에 통달할 비법을 알려주시겠어요?
저희도 처음 시작할 때는 그 때 유행했었던 노래라던지 들어본 적이 있는 노래, 티비에서 나오는 노래 등 누군가의 노래를 흉내내곤 했는데요, 그걸 하면 꽤나 달라질 거에요. 그리고, 한 번 녹음실에 들어가서 음을 울려보기! 그 쾌감도 있으니 밴드를 결성하신 분은 녹음실에 들어가서 목소리를 크게 외쳐보면 즐거운 기분이 더욱 늘 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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