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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Now ~ 坂本英城、福田憲克、小菅英之、植木誠、中島賢一 (사카모토 히데키, 후쿠다 노리카즈, 코스가 히데유키, 우에키 마코토, 나카지마 켄이치)(2/3)

객관적으로 예상과 다른 자기자신을 보는 것이 중요
ab:이번에 4번째 개최인 성우 스타디움인데요, 지금까지의 수상자의 특징으로써 뭔가 느낀 것은 있으신가요?

▲「성우 스타디움 2018」 결승대회 모습.

사카모토:한 명당 수 분의 대기시간 중에서, 얼마나 표현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어필하는 기술과 성우로써의 기술이라던지가 꼭 하나의 세트로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이번 결승 과제 영상도 그렇지만, 수 많은 연기의 기회를 잘 활용해낸 사람이 그랑프리를 획득한 결과가 된다고 생각해요. 스스로에게 열중해서 주변이 보이지 않는 사람이 많은 느낌이 들어서, 대본 뿐만이 아니라 어떤 영상에 목소리를 맞추어 나갈지, 객관적으로 예상을 뛰어넘는 자신을 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니, 객석에 서 본 무대에 선 자신이 어떻게 보이는지를 조금 더 연구하면, 수상 확률이 높아지지 않을까요.
후쿠다:자신이 높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는 것은 어필력이나 목소리 발성법입니다. 무대나 뮤지컬을 하고 있는 사람은 원래의 발성 방법이 전혀 다르니, 사람 앞에서 말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면 자신을 가지고 말하는 것처럼 들리니 아! 이거다 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단 말이죠. 그런 분이 그랑프리를 수상한다고는 할 수는 없지만, 성우로써의 기반이 완성되어있다고 문득 느낍니다.
ab:무대 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경험이 적은 중고등학생 여러분께, 긴장하지 않는 방법이 있을까요?

▲「성우 스타디움 2018」결승대회 모습.
우에키:사람에 따라 다르다고는 생각하는데, 긴장은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긴장과 어떤 식으로 자신이 함께해나가는지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3년 동안 성우 스타디움의 심사위원을 하고 있는데요, 최종적으로 그랑프리를 수상한 아이라도 "성우 스타디움에서 그랑프리를 획득하고 싶어!"라고 생각하고 이곳에 모든걸 걸러 온 거에요. 그 마음이 강한 아이들은 당연히 긴장도 초월하고, 자신의 표현을 상대에게 전하려는 마음도 강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이 콘테스트에서 우승했다고 미래가 개척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곳에서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노력해보는 마음이 그랑프리에 이어져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나카지마/span>:저는 연간 30~40회 정도 강연을 하고 있는데요, 얼마나 수없이 강연을 해도 약간의 긴장은 한단 말이죠. 제 경우에는 누구에게 전한다는 느낌으로 언제나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시선은 조금 바꾸기는 하지만, 저 곳에 있는 사람이 오늘 고개를 열 번 끄덕여주면 그걸로 됬겠지라며 생각합니다. 그렇게 반복하며 이야기해나가는 중에 점점 긴장하기 어려워지고 신경쓰지 않게 되어서, 자연스럽게 사람과 수 백명의 사람 앞에서도 당당하게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카모토:과거의 수상자를 되돌아보고 있었는데요, 공통점으로 "내 목소리를 들어줘! 안 들으면 손해야!" 같은 자세로 임하고 있어요. 이번 그랑프리 참가자 분들도, "꼭 우승하고 말거야!" 라는 자신감에 넘쳐 있었던 것 같아요. 그 자신감을 익히기 위해서, 아마 굉장히 연습도 하고 있을 거고, 재능도 있다는 말이 되겠지요. 한정된 귀중한 시간 속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임한다는 것이 저희에게 전해지는 퍼포먼스가 완성될지 어떨지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긴장하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후쿠다:자신이 높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는 것은 어필력이나 목소리 발성법입니다. 무대나 뮤지컬을 하고 있는 사람은 원래의 발성 방법이 전혀 다르니, 사람 앞에서 말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면 자신을 가지고 말하는 것처럼 들리니 아! 이거다 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단 말이죠. 그런 분이 그랑프리를 수상한다고는 할 수는 없지만, 성우로써의 기반이 완성되어있다고 문득 느낍니다.
ab:무대 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경험이 적은 중고등학생 여러분께, 긴장하지 않는 방법이 있을까요?

우에키:사람에 따라 다르다고는 생각하는데, 긴장은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긴장과 어떤 식으로 자신이 함께해나가는지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3년 동안 성우 스타디움의 심사위원을 하고 있는데요, 최종적으로 그랑프리를 수상한 아이라도 "성우 스타디움에서 그랑프리를 획득하고 싶어!"라고 생각하고 이곳에 모든걸 걸러 온 거에요. 그 마음이 강한 아이들은 당연히 긴장도 초월하고, 자신의 표현을 상대에게 전하려는 마음도 강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이 콘테스트에서 우승했다고 미래가 개척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곳에서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노력해보는 마음이 그랑프리에 이어져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나카지마/span>:저는 연간 30~40회 정도 강연을 하고 있는데요, 얼마나 수없이 강연을 해도 약간의 긴장은 한단 말이죠. 제 경우에는 누구에게 전한다는 느낌으로 언제나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시선은 조금 바꾸기는 하지만, 저 곳에 있는 사람이 오늘 고개를 열 번 끄덕여주면 그걸로 됬겠지라며 생각합니다. 그렇게 반복하며 이야기해나가는 중에 점점 긴장하기 어려워지고 신경쓰지 않게 되어서, 자연스럽게 사람과 수 백명의 사람 앞에서도 당당하게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카모토:과거의 수상자를 되돌아보고 있었는데요, 공통점으로 "내 목소리를 들어줘! 안 들으면 손해야!" 같은 자세로 임하고 있어요. 이번 그랑프리 참가자 분들도, "꼭 우승하고 말거야!" 라는 자신감에 넘쳐 있었던 것 같아요. 그 자신감을 익히기 위해서, 아마 굉장히 연습도 하고 있을 거고, 재능도 있다는 말이 되겠지요. 한정된 귀중한 시간 속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임한다는 것이 저희에게 전해지는 퍼포먼스가 완성될지 어떨지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긴장하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