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특집
- 코스프레
- 코스튬 플레이어 래버러토리
- 코스튬 플레이어 래버러토리 -중국편-
- 코스튬 플레이어 래버러토리 –중국편- 제10회 류이치
- TOP고교멤버 인터뷰~제10회 류이치~
TOP고교멤버 인터뷰~제10회 류이치~(2/2)
Previous | Next
캐릭터를 이해하고 캐릭터의 본질을 연기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Q : 찍고 싶지만 난이도가 높아서 찍지 못한 작품은 있나요?
A : 평소 제가 가장 좋아하는 ※쇼타 캐릭터를 찍고 싶어요. 하지만 정말 꿈같은 이야기죠. 절대로 있을 수 없으니까요. T_T (아 정말 바보 같아~)
※쇼타 : 반바지가 어울릴 것 같은 어린 소년
Q : 지금까지 가장 만족스러웠던 코스프레 작품은 무엇인가요?
A : 만족이란 없어요. 지금 만족했다고 하더라도 조금만 지나면 '안돼! 이게 아냐!'라고 생각하니까요. 그래서 계속해서 찍습니다. 좋아하는 건 많아요. 예를 들면 '유희왕'이나 '사도', ' Lamento', '파이널판타지' 등등이요.
A : 평소 제가 가장 좋아하는 ※쇼타 캐릭터를 찍고 싶어요. 하지만 정말 꿈같은 이야기죠. 절대로 있을 수 없으니까요. T_T (아 정말 바보 같아~)
※쇼타 : 반바지가 어울릴 것 같은 어린 소년
Q : 지금까지 가장 만족스러웠던 코스프레 작품은 무엇인가요?
A : 만족이란 없어요. 지금 만족했다고 하더라도 조금만 지나면 '안돼! 이게 아냐!'라고 생각하니까요. 그래서 계속해서 찍습니다. 좋아하는 건 많아요. 예를 들면 '유희왕'이나 '사도', ' Lamento', '파이널판타지' 등등이요.

Q : 캐릭터와 갭이 있을 경우 어떻게 균형을 조절하나요?
A : 그건 연기의 문제군요. 나머지는 화장입니다. 제대로 이해하고 화장하면 반 정돈 완성입니다. 캐릭터를 이해하고 캐릭터의 본질을 연기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역시 먼저 카메라맨과 의사소통을 하고 전체적인 감각을 맞추는 것이 중요해요. (언제나 이 부분이 추상적이지만...)
A : 그건 연기의 문제군요. 나머지는 화장입니다. 제대로 이해하고 화장하면 반 정돈 완성입니다. 캐릭터를 이해하고 캐릭터의 본질을 연기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역시 먼저 카메라맨과 의사소통을 하고 전체적인 감각을 맞추는 것이 중요해요. (언제나 이 부분이 추상적이지만...)
모두를 즐겁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Q : 야외 촬영에선 사람이 적은 곳을 선호하는 편인가요? 사람이 많으면 역시 긴장되나요? 야외촬영 시 모두를 즐겁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A : 설마요! 심술궂은 구경꾼만 없으면 일부러 사람이 적은 곳에 가진 않습니다. 그리고 전 엄청난 근시라서 사람들은 시선은 보이지도 않아요. ㅎㅎㅎ
야외 촬영에선 여러 가지 즐거운 일들이 일어납니다. 유희왕 촬영 시엔 웃을 일이 많았는데 이유는 비밀입니다. 최근 상하이에서 'AMNESIA'의 촬영을 했었습니다. 공원에 구경꾼이 너무 많아서 조금 불안했었죠. 안 그래도 전 수줍음을 많이 타는데다가 카메라맨도 '찍지 마세요. 놀고 있을 뿐입니다'라고 말하자 상대방이 '괜찮아! 우리들도 놀고 있으니까!'라고 말해서 바로 얼굴을 가렸어요.(오노!) 그래서 할 수 없이 철수하고 사람이 없는 곳으로 갔습니다. 그 뒤 모르는 남자가 다가와서 '반사판 들어 드릴께요'라고 하면서 어쩌니 뭐라니...(도와줘!) 뭐가 그렇게 즐거운지 ㅜㅜ 하지만 평소의 홍콩과 다른 도시에선 이런 사람들은 없어요. 모두 너무나 제멋대로야!(눈물)
A : 설마요! 심술궂은 구경꾼만 없으면 일부러 사람이 적은 곳에 가진 않습니다. 그리고 전 엄청난 근시라서 사람들은 시선은 보이지도 않아요. ㅎㅎㅎ
야외 촬영에선 여러 가지 즐거운 일들이 일어납니다. 유희왕 촬영 시엔 웃을 일이 많았는데 이유는 비밀입니다. 최근 상하이에서 'AMNESIA'의 촬영을 했었습니다. 공원에 구경꾼이 너무 많아서 조금 불안했었죠. 안 그래도 전 수줍음을 많이 타는데다가 카메라맨도 '찍지 마세요. 놀고 있을 뿐입니다'라고 말하자 상대방이 '괜찮아! 우리들도 놀고 있으니까!'라고 말해서 바로 얼굴을 가렸어요.(오노!) 그래서 할 수 없이 철수하고 사람이 없는 곳으로 갔습니다. 그 뒤 모르는 남자가 다가와서 '반사판 들어 드릴께요'라고 하면서 어쩌니 뭐라니...(도와줘!) 뭐가 그렇게 즐거운지 ㅜㅜ 하지만 평소의 홍콩과 다른 도시에선 이런 사람들은 없어요. 모두 너무나 제멋대로야!(눈물)

■ AMNESIA의 신
Q : 코스프레를 하게 되면서 익힌 테크닉과 코스프레가 생활에 가져다 준 영향은 무엇인가요?
A : 많은 테크닉을 익혔습니다. 스스로 옷이나 도구를 만들고, 머리도 자를 수 있게 됬고 촬영기술도 익혔구요. 그 외에도 많습니다.^^;; 그리고 영향이라고 한다면 좀 심각한게, 게임을 하지 않으면 죽어버릴 것 같은... 이래선 시집 못가는데!(어이)
Q : 앞으로 코스프레에서 해보고 싶은 것은?
A : 옷과 화장의 느낌을 좀 바꿔보고 싶어요. 조금 과장된 분위기도 내보고 싶었거든요. 그 외에 다른 촬영방법도 시험해보고 싶어요. 예를 들면 물 속에서 라던지(?).
Q : 마지막으로 아시안비트의 독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합니다!
A : 음... 어쨌거나 책을 많이 읽으세요! 예를 들면 삼국지 같은...(어이!)
A : 많은 테크닉을 익혔습니다. 스스로 옷이나 도구를 만들고, 머리도 자를 수 있게 됬고 촬영기술도 익혔구요. 그 외에도 많습니다.^^;; 그리고 영향이라고 한다면 좀 심각한게, 게임을 하지 않으면 죽어버릴 것 같은... 이래선 시집 못가는데!(어이)
Q : 앞으로 코스프레에서 해보고 싶은 것은?
A : 옷과 화장의 느낌을 좀 바꿔보고 싶어요. 조금 과장된 분위기도 내보고 싶었거든요. 그 외에 다른 촬영방법도 시험해보고 싶어요. 예를 들면 물 속에서 라던지(?).
Q : 마지막으로 아시안비트의 독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합니다!
A : 음... 어쨌거나 책을 많이 읽으세요! 예를 들면 삼국지 같은...(어이!)
농담이구요, 진짜 말하고 싶은 건 코스프레는 역시 작품을 향한 애정이 첫 순위에요!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고 쓰레기도 버리지 마시구요. 하여튼 모두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말재주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ㅎㅎ)
Previous |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