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는 늠름한 남성 캐릭터가 장점이며, 질 높은 코스프레를 보여주는 이치노세 히카루씨의 등장입니다.

Q：코스프레 이름의 유래를 알려주세요.

A：예전에는“히카루의 바둑”의 신도 히카루의 열혈팬이었다는 것과, “이치노세”라는 이름의 발음이 중국어와 일본어, 어느 쪽도 괜찮기 때문에, 이름을 조합해 보았어요.

Q：어떤 타입의 캐릭터를 선호하시나요?

A：최강의 인간, 그리고 향상심있는 열혈남자 캐릭터를 좋아해요. 저한텐 그런 특징이 없어서…

Q：코스프레 하면서 즐거웠던 일이나 인상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 힘들었던 일과 감동받은 일은 있나요?

A：최근 가장 인상에 남는 것은 코스프레 촬영에서, 리바이가 말을 타는 장면과, 나나세 하루카가 수영하는 장면을 찍은 것 이에요. 어느 쪽도 저에게 있어서는 인생의 첫 경험이어서, 제 자신에 있어서 큰 도전이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것은 리바이의 의상으로 말을 탔을 때, 입체기동장치가 부서졌던 것과, 제가 수영을 잘 못하는데 나나세 하루카가 수영하는 장면에서 눈을 뜬 채로 수영했던 것이 힘들었어요.

Q：코스프레 하면서 가장 즐거운 점은 무엇입니까?

A：흥미있는 일을 모두 코스프레로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예를 들면, 애니메이션, 패션디자인, 촬영, 미술디자인 등.

Q：완전히 코스프레 배역으로 녹아 들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A：첫째는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의상이나 도구의 제작 그리고 촬영한 영상도, 모두
자신의 예상과 계획에 따라서 하나씩 진행해 나가면, 매우 성취감이 있어요.

Q：의상제작이나 메이크에 대해서 여러모로 연구(궁리)하고 있나요?

A：옷감을 제가 구입하고, 바느질 가게와 상담해가면서, 제작하고 있어요. 어려운 의상의
경우는 제가 패턴을 그리거나, 완성된 뒤에 손을 볼 때도 있어요. 가발도 제 얼굴에 맞춰
잘라, 최대한 캐릭터에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메이크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캐릭터에 도전하고 싶기 때문에, 아직 연구 중에 있어요.